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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ilding Bridge of LOVE
소말리아 안에 아직까지 내전이 계속되고 있다. 이러한 내전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소말리아를 탈출하고 있는데 이들의 삶은 고단하기만 하다. 특히 이러한 난민들중의 일부는 아덴만을 건너 예멘으로 탈출을 하는데 이러한 과정 중에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는다고 한다. 소말리아안에 내전이 속히 종식되기를 기대해 본다. 관련사이트:: 죽음으로 내몰린 ‘보트 피플’ 목숨을 건 탈출--고단한 잠 미국 연일 소말리아 공습, 왜 다시 내전으로 치닫는 소말리아, 미국의 연합세력 지원으로 반미감정 고조 아프리카, 소말리아 내전 전개양상
+ 세계 인구의 24%를 차지하는 무슬림들은 이슬람 포교 활동인 다와(Da`wah)를 위해 20만 명을 세계 60개 국에 보내고 있다. + 세계 인구의 13.5%를 차지하는 힌두교도와 신 힌두교도들은 해외 포교를 위해 2만 명을 보내고 있다. + 세계 인구의 5.9%를 차지하는 불교도들은 2만 명을 해외 포교를 위해 보내고 있다. + 바하이교(Bahai), 중국 종교(Chinese Universist), 시크교, 유대교, 신흥종교 모두 무시못할 숫자의 신도들을 해외로 보내고 있다. + 세계 인구의 66.9%를 차지하고 있는 모든 세계 종교 종사자들(기독교 제외)은 해외 포교를 위해 모두 30만 명을 210개국에 보내고 있다. by E파발마, IBMR(International Bulletin of Miss..
오늘 신문기사를 살펴보면 전 세계에 1,230만명이 여전히 노예 상태에 있다고 한다. 노예 거래를 금지한지 200여년이 지났지만 오늘날 강제노동이나 성착취 등의 목적으로 많은 이들이 노예상태에 머물러 있다는 것이다. 최초로 노예무역을 시작한 것은 15세기에 포르투칼에 의해서인데 아프리카의 서해안을 중심으로 노예무역이 성행했고, 아메리카 대륙 전체를 노예시장화 했었다. 영국 역시 노예 무역에 가담하였지만 19세기에 국회의원이었던 윌리엄 윌버포스에 의해 노예무역이 1807년에 폐지되고, 1833년에 영국에서 노예제도가 없어졌다. 그 이후 다른 유럽 국가와 미국에서도 노예무역은 페지되었지만 인간의 잔인한 욕심으로 오늘날에도 현대판 노예제도가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사람이 사람을 노예로 삼고 착취하는 것은 너무..
지구촌이 열 받고 있단다. 다름아니라 가뭄때문에 식수를 제대로 공급받지 못하는 사람이 2080년에는 11억명~32억명에 달할 것이라고 한다. 가뭄이 깊어지면 식량 수확량 역시 현저히 감소되기 때문에 6억명정도가 굶주림과 영양실조에 시달릴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문제의 주된 원인중의 하나가 바로 '지구 온난화'때문이란다. 최근 이러한 지구 온난화의 문제는 생각보다 더 심각한 것 같다. 세계 곳곳에서 기상이변이 속출하여 지난 2006년에만도 기상이변(폭우, 폭설, 가뭄, 폭풍 등) 으로 인한 사망자가 31,000여명에 이른다고 한다. 과학자들은 향후 10년안에 이러한 문제들이 해결되어야 한다고 말하지만 해결의 기미는 쉽게 보이지 않는것이 현실이다. 몇몇 나라들이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애를 쓰고 있지만 쉽..
'Urbana06'에 소개된 AIDS현황에 대한 영상이다. 특히 사하라 이남 지역의 AIDS상황이 심각하다고 한다. 이들에게 예방과 치료 및 돌봄의 손길이 필요하다.
얼마전 선교에 대한 강의를 하면서 파키스탄의 지진으로 인해 집을 잃은 수많은 사람들이 겪는 어려움이 생각났었다.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여전히 이들은 고통을 받고 있고, 상황이 지진 직후에 비해 크게 달라지지 않았을 것이다라고 말했었다. 한국이 겨울이어서 추운데 파키스탄 북부의 사람들은 더 추운 겨울을 나야할 것이라고.... 우리는 이러한 고통을 쉽게 잊어버린다. 지진 당시에는 무슨 큰 구경거리가 생긴 것처럼 많은 관심을 보이지만 정말 함께 아파하는 사람은 적다. 오늘 뉴스에도 비슷한 기사가 올라왔다. 쓰나미 이후 2년이 지났지만 그들의 고통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고, 상황이나 여건이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들은 겪는 어려움들에 대부분은 집을 잃은 것이나, 생활터전에 사라진 것, 질병, 사고 등의..
오늘은 '크리스마스 이브'이다. 이 크리스마스의 주인공은 당연히 예수님이신데, 평화의 왕으로 이 땅에 오셨지만 오늘날 세계의 곳곳에서는 아직 분쟁과 폭력과 갈등으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이 너무 많이 있다. 이러한 현실이 우리의 가슴을 아프게 하지만 내전과 분쟁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안에 화해의 사역이 일어나 서로를 향한 분노와 증오, 각 종의 이해관계를 멈추고 진정한 평화가 이 땅에 임하는 날이 속히 오기를 기대해 본다. 참고사이트::2006 기독교가 풀어야 할 분쟁지역 '묶인 사슬'---> 세계의 분쟁지역들에게 대한 상세한 리포트가 있어 매우 유용하다.평화전문 인터넷신문: 평화에 관련한 각종 기사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