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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ilding Bridge of LOVE
오늘 최근 창간된 석간 일간지를 보다가 재미있는? 기사를 발견했다. 그것은 바로 북한의 '주체사상"이 세계 제 10위의 종교라는 것이었다. 지난번에 글을 쓸때는 단지 세계종교 현황중 제1~6위 정도까지만 보았는데 이번 신문기사를 보고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Juche 가 바하이교, 신도, 자이나교, 유대교 등보다 더 높은 순위인 10위로 주체사상을 믿는 사람들이 1천9백만명 정도로 추산하고 있었다. 이제는 주체사상이 단지 '사상'이 아니라 김일성과 김정일이라는 신을 믿는 종교임이 재확인된 것이다. 아마 "주체"는 전세계에서 가장 충성심이 높은 종교집단일 것이다. "주체'에대한 간단한 소개에는 주체사상은 단지 북한에서만 있는 종교이며, 주체는 '김일성주의'다라고 설명하고 있었다.(주체에 대한 설명보기) 하나..
오늘 신문에서 "열강들의 아프리카 수탈 - 19세기 데자뷔" 라는 글을 보았다. 이미 직간접적으로 익히 들어왔던 이야기였지만 실제 기사를 접하고나서 더욱 충격을 받았다. 오늘날 자원의 보고인 아프리카를 향한 강대국들의 야망이 대륙을 고통으로 이끈 19세기 제국주의 식민시대를 연상케 하고 있다는 것이다. 19세기: 영국, 프랑스 등이 아프리카를 착취했다. 그래서 아프리카에는 영어권 나라들과 불어권 나라들이 많다. 2007년: 미국, 프랑스, 중국, 인도가 아프리카의 자원을 빼앗아 가고 있다. 이 기사에서 가장 충격을 받았던 부분은 바로 수단이 중국에게 석유를 팔아 얻은 1억달러로 중국산 무기를 구매해 다르푸르의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것이다. 또한 강대국들의 자원 침탈로 인해 벌목과 광석 채굴에 따른 사막화는..
“지참금이 부족해서…” 인도여성 15년간 감금 ::: 인도에서 결혼을 하려면 여성들이 시댁에다 주어야 하는 지참금(인도의 신부 지참금 '다우리[dowry]'에 대해)이 평균 3,300여만원에 이른다고 한다. '딸'들은 통상 짐으로 여겨져 지난 20년 사이에 1천만명의 여아들이 살해된 것으로 추산을 한다니 너무 어쳐구니 없다. 남자 아이나 여자 아이나 모두 너무 존귀한 아이들이다.
노르웨이에서 배워야 할 사회책임투자 ::: 노르웨이와 같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들이 한국에도 더 많이 일어났으면 좋겠다. 나누는 것은 하나님 나라의 기본적인 원칙중의 하나이다. 우리가 나누기 시작할 때 이 사회는 더욱 풍성해 질 것이다.
미국의 종교적 판도가 지난 40여년동안 크게 변했다. 기존의 기독교(개신교)의 주류를 이루었던 교파들에 속한 성도들의 수는 줄어든 반면, 새로운 교파들이 급속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또한 새로운 종교들이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정도의 세력을 얻고 있다. 미국은 역사적으로 종교적인 나라였다. 많은 전문가들은 보다 세속적인 유럽국가들이나 일본에 비해 미국인들은 여전히 신앙심이 돈독하다고 지적한다. 이렇게 매우 종교적이라는 것은 교회를 자주 찾고 또 신앙에 입각한 활동에 충실함을 의미한다. 그러나 미국 동부, 코네티컷 주에 있는 '하트포드 신학대학교 종교연구소'의 사회학자인 '산티아 울레버'는 최근 해리스 여론조사기관이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들의 70%이상은 신의 존재를 믿는다고 답했지만, 전보다 종교..
아래의 63개 국가안에 모든 무슬림의 98%가 살고 있다. 국가 무슬림인구 무슬림 % 국가 무슬림인구 무슬림 % 인도네시아 197 90 리비아 6 98 인도 149 14 요르단 6 99 파키스탄 148 95 차드 5 56 방글라데시 120 84 미국 5 2 이집트 74 87 투르크메니스탄 5 96 터키 73 99 키르기즈스탄 5 88 이란 67 98 필리핀 4 5 나이지리아 48 37 프랑스 4 7 에티오피아 37 47 모잠비크 4 20 알제리 33 100 태국 4 6 모로코 31 100 카메룬 4 24 아프가니스탄 30 100 코트디브아르 4 21 이라크 28 97 아랍에미리트 4 79 수단 27 77 시에라리온 4 65 중국 25 2 팔레스타인 3 83 우즈베키스탄 25 95 레바논 3 84 사우디아..
말라티아(터키)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질베 출판사'에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수명의 사람들에 자행된 범행으로 4명이 사망하고 1 명이 상해를 입었다. 이 습격을 자행한 사람들은 신약성경을 판매한 출판사의 주인의 목을 칼로 베었다. 경찰은 지역에 수사를 시작하였으며 한명이 연행되었다고 한다. 이 사건은 점심 시간대에, 도심의 '이야지 머스리'마을, '아으바바' 사무실 건물의 3층에서 일어났다. 이 출판사는 이전에 '카이라'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하고 있었는데, '신약성경을 배포한다'는 이유로 회교 이상주의자들(울큐주)의 반응을 일으키자 이 때문에 이름을 '질베 출판사'로 바꾸었다고 한다. 출판사에 있던 3명을 살해하고, 한명의 목을 베어 살해한 칩입자들로부터 탈출하고자 했던 한 사람은은 발코니에서 아래로 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