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박해 (8)
Building Bridge of LOVE
국제오픈도어선교회에 의해 2009년도 기독교 박해지수(World Watch 2009)가 발표되었습니다.(원문 다운받기) 이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이 7년 연속으로 기독교 박해국가 1위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그 뒤를 이어서는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한 이슬람 국가들이 7위까지 기록함으로 기독교를 가장 핍박하는 국가가 여전히 이슬람 국가들임이 드러났습니다. VOA News 에 따르면, 2월 초에는 오픈도어선교회의 실무자들이 최악의 기독교 박해국가인 북한을 방문하여, 북한의 영적 회복을 위해 기도하고 돌아왔다고 합니다. 여전히 심각한 핍박가운데 신음하고 있는 북한의 지하교회 성도들을 위해 함께 기도하는 일이 더 많이 일어났으면 합니다. 관련 링크: 2005년도 기독교 박해지수 2006년도 기독교 박해지수 2007년..
ChristianityToday.com 를 통해 중국 올림픽을 위한 기도밴드(Prayer Band) 운동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운동은 The Voice of the Martyrs 와 China Aid 에 의해 진행되는데 특별히 올림픽 동안 박해받는 중국의 그리스도인 형제, 자매와 교회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기도밴드는 이곳을 통해 무료로 신청이 가능합니다.
“ - - - 사도들은 그 이름을 위하여 능욕 받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기뻐하면서 공회 앞을 떠나니라” - 행 5:41 예수의 영광을 위한 고난을 견디기 안내 : 오늘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반대하는 상황 속에 있는 성도들과 지도자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박해를 견디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은 동료 그리스도인들이 자기들을 위해 기도해 줄 것을 부탁합니다. 그들은 고난을 그치게 해 주시도록 기도해 줄 것을 요구하기보다는 고난을 견딜 수 있도록 기도해 줄 것을 부탁합니다. 그들은 자기들을 박해하는 사람들이 죄 사함을 받고 하늘의 복을 받을 수 있게 해 달라고 기도하면서 이 기도에 동료 그리스도인들이 연대해 줄 것을 부탁합니다. 관심 : 박해, 불의, 테러 세계를 위한 기도 ..그리스도를 섬기기 때문에 박..
오늘 파발마를 통해 인도에서 그리스도인에 대한 공격이 2007년에 폭발적으로 증가했다는 소식을 접했다. 예전에 인도에 갔을 때 이러한 이야기를 듣기는 했었다. 특히 선교사들에 대한 공격과 박해에 대한 소식은 전부터 들어왔지만 이런 뉴스를 다시 접하니까 그 심각성에 대해 다시 한번 놀라게 된다. 아래에 그 뉴스를 살펴보자. 인도가 지난 1947년 독립한 이래 2007년은 인도 그리스도인들에게 최악의 해(年)이었다고, 그리스도인에 대한 핍박을 감시하는 Compass Direct 단체가 발표하였다. Compass Direct 에 의하면 지난 2007년 한 해 동안 1천명이 넘는 인도의 그리스도인들이 공격을 당하였으며, 이는 인도 역사상 처음으로 폭력 피해를 입은 그리스도인의 숫자가1천명을 넘는 해로 기록되었다..
2007년 세계 기독교 박해지수(THE OPEN DOORS WORLD WATCH LIST, 2007)가 오픈도어선교회를 통해 발표되었다. 국제 기독교 관심(International Christian Concern)은 20세기에는 이전의 모든 세기를 합한 것보다 더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신앙때문에 핍박받고 순교당하고 있다고 말한다. 모든 그리스도인의 3분의 2가 오늘날 갖가지로 핍박을 받는 지역에 살고 있다. 거기에는 자유를 상실하는 것, 차별, 투옥, 노예가 되는 것, 고문 등이 포함된다. 2007 세계 기독교 박해지수 (THE OPEN DOORS WORLD WATCH LIST, 2007)를 작성할 때 사용되는 질문지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법적인 종교 자유에 대한 부분 : 기독교인에 대한 법적인 차별..
지난 2005년에 이어 올 해에도 오픈도어선교회에서 "World Watch List 2006'를 발표했다. 그 순위를 살펴보면 여전히 종교의 자유가 철저하게 제한된 북한이 4년 연속으로 박해지수 1위에 올랐다. 엄격한 이슬람 국가인 사우디아라비아는 계속해서 2위에 올랐다. 지난해에 비해 핍박이 더 심해지고 악화된 국가는 이란, 우즈베키스탄, 인도 그리고 방글라데시 등 이고 종교의 자유가 개선된 국가는 베트남, 라오스, 아프가니스탄, 수단, 나이지리아, 콜롬비아 그리고 멕시코 등이다.
오늘도 전 세계에서 박해 받고 있는 우리의 형제, 자매들이 있다. 이들은 우리의 기도를 요청하고 있다. 아프가니스탄은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영향력 때문에 종교의 자유가 다시 훼손되고, 불교국가인 스리랑카도 교회를 불태우고 성도들을 핍박하고 있다. 지금은 중국의 가정교회는 심한 핍박에 시달리고 있다. 이러한 핍박때문에 고통당하는 그리스도인들은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이 있다. 이들을 위해 우리는 무언가를 해야 한다. "박해받는 교회를 위한 세계 기도의 날"(IDOP)은 전세계 예수 그리스도의 공동체가 특별히 신앙 때문에 박해받는 지체들을 기도로 세우기 위해 매년 11월 중에 한자리에 모이는 날이다. 이 기도운동은 1996년에 세계복음주의연맹(WEA)의 종교자유위원회(RLC)에 의해 발족되었으며, 전세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