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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ilding Bridge of LOVE
한국유니세프는 나라별로 알아보는 어린이의 현황을 소개하고 있다. 전세계를 통괄하지는 못하고 유니세프가 활동하는 나라들의 총인구, 유아사망률, 저체중아, 학교취학률, 5학년진학률, 1인당 국민소득, 안전식수 마시는 비율에 대한 통계를 볼 수 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UNICEF) : 유니세프는 어린이를 돕는 UN기구로 1946년 설립된 이래 지난 반세기 동안 전세계 개발도상국에서 어린이를 위하여 영양, 보건, 식수공급 및 위생, 기초교육, 긴급구호, 특별히 어려운 처지의 어린이 보호 등의 기본 사업을 펼치고 있다. 설립 정신은 '차별 없는 구호'이다..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 : 1919년에 창립된 이래 28개 회원국이 115개 사업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대표적인 아동권리전문기관이다. 어린이들을 각종 위기로부터 보호하고 잠재적인 능력을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 인류의 미래인 어린이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일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1953년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플랜(Plan) : 플랜은 1937년에 설립된 국..
성착취·스파이·총알받이··· “소녀兵을 구원하라”는 제목으로 전세계의 소녀병에 대한 기사를 읽었다. 전세계 미성년 군인 30만명 중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소녀들이 끔찍하게 방치되고 있고 이들이야말로 전쟁의 숨겨진 얼굴이다는 것이다. 국제 아동구호기구인 ‘세이브 더 칠드런’(국제본부)이 이른바 ‘소녀병’ 실태의 심각성을 고발하면서, 각국 정부와 국민들의 관심과 행동을 촉구하고 나섰다. 미성년 군인(child soldier)이라면 전통적으로 소년병을 떠올리기 쉽지만 실제로는 이중 50%가 소녀들이며, 심지어 열살 남짓한 소녀까지 전쟁에 동원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반군과 정부군에 불법동원된 소녀군인들이 성착취, 요리사, 짐꾼, 스파이 등은 물론 실제 교전에서 총알받이가 되고 있다. 이들은 전쟁이 끝난..
현재 스리랑카 상황은 수면위로 드러나지는 않지만 점점 더 살벌해지고 있다. 이전에는 산발적인 핍박이었다면 이번에는 조직적이면서 계획적인 것 같다. 밴으로 돌아다니기도 하고 오토바이 부대도 있고, 불교계에서 교회에 첩자를 보내고(교회에서 세례까지 받고 주일학교교사로 섬기기도 했는데 매달 불교계에서 월급까지 받은 것으로 밝혀짐) 불교행사를 앞당기기도 하는 등... 하나의 명령체계에서 나온 듯한 인상을 많이 심어준다. 게다가 얼마전 소마중이 러시아에서 죽었을때 기독교인에 의해서 암살당했다는 소문과 함께 스리랑카 전역을 휩쓴 핍박의 소용돌이가 가시기도 전에, 스리랑카에서 활동하는 한 미국선교사가 본국에 기도편지 보낸 것을 불교계에서 입수했는데 그 내용은 '우리 기도가 이루어져서 소마중이 죽었다.' 라는 내용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