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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ilding Bridge of LOVE
삶이란... 공중에서 다섯 개의 공을 돌리는 저글링(juggling)입니다. 각각의 공을 일, 가족, 건강, 친구, 나(영혼)라고 불러봅니다. 조만간 당신은 ‘일’이라는 공은 고무공이어서 떨어뜨리더라도 바로 튀어 오른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다른 네개는 유리공 이어서 하나라도 떨어뜨리게 되면 닳고 긁히고 깨져 다시는 전과 같이 될 수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어떻게 하면 다섯개의 공의 균형을 유지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우선 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과소평가하지 마십시오. 우리들은 각자 다르고 특별한 존재입니다. 인생의 목표를 다른 사람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에 두지 말고 각자 ‘나’에게 가장 최선인 것에 두십시오. 가까이 있는 것들을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당신의 삶처럼 그것들에..
조나단 에드워즈의 70개항에 달하는 결심문의 내용들이다. 하나 하나가 나에게 도전을 주지만 동시에 좌절감을 안겨주기도 한다. 나는 과연 이렇게 살 수 있을까? 나는 언제 이러한 결심을 하나님앞에서 진지하게 할 수 있을 것인가? 등등... 그러나 나도 하나님앞에 이러한 다짐을 하고 싶을 때가 있다. 1.나의 전생애 동안 하나님의 영광과 나 자신의 행복과 유익과 기쁨에 최상의 도움이 되는 것이면 무엇이든지 하자. 지금 당장이든지 아니면 지금부터 수많은 세월이 지나가든지 간에 시간은 전혀 고려하지 말자. 내가 해야 할 의무와 인류 전체의 행복과 유익에 최상의 도움이 되는 것이면 무엇이든지 하자. 내가 부딪히게 될 어려움이 무엇이든지 간에 또한 그 어려움이 아무리 많고 크다 할지라도 그렇게 하자. 2.전에서 언..
한국리더십센터의 뉴스레터(웹진)를 이메일로 받아보고 있는데 "리더십"과 관련하여 아주 탁월한 통찰력을 제공하고 있는 글(리더십의 근본은 내부의 통제탑)이어서 소개한다. 나에게 주어진 여건들에 대해 불평하거나 환경과 상황 탓만을 하지 말아야 한다. 분명히 나의 삶가운데 시련이 뒤따르겠지만 비전을 향해 달려나아가며 그러한 것을 극복해내어야 한다. *죽고자 하면 반드시 살고, 살고자 하면 죽을 것이다.(必生卽死 死必卽生)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말라 ; 나는 몰락한 역적의 가문에서 태어나 가난 때문에 외갓집에서 자라났다. *머리가 나쁘다고 말하지 말라 ; 나는 첫 시험에서 낙방하고 서른 둘의 늦은 나이에 겨우 과거에 급제했다. *좋은 직위가 아니라고 불평하지 말라 ; 나는 14년 동안 변방오지의 말단수비장교..
평소 일이 잘 안될 때(When Things go wrong) 우리는 어떻게 하는가? 그저 불평, 불만을 늘어놓기 일상이고, 다른 사람을 탓하고, 이 세상을 탓할 때가 참 많은 것 같다. 아래의 아티클에는 일이 잘 안될 때 그리스도인들은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하는지 잘 설명하고 있다. 그렇지만 어떤 기도는 굉장히 과격하다. 그럼에도 아래의 내용은 배울만한 가치가 충분하다. 1. 하던 일을 중지하고 "주님! 이 문제를 통하여 나에게 무엇을 가르치려고 하십니까?" 라고 주님께 묻는다. 2. "당장 이 환경이 변하여 문제가 해결되는 것보다 이일을 인하여 주께서 제에게 가르치고자 하시는 일을 배우기를 원하오니 제가 가르침을 받을 때까지 이 일을 고치지 마옵소서"라고 고백한다. 3. 내가 주님의 뜻 가운데서 주님의..
나에게 상처를 준 누군가를 용서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럼에도 용서할 때 먼저 내 영혼이 자유케 됨을 경험한다. 오늘날 관계안에서 서로 용서하고 화해해야 할 일이 얼마나 많은가.. 우리가 겸손하게 서로에게 용서를 구하고, 또 용서해 주는 일이 많이 일어나서 모든 관계안에 화평케 되는 일이 있었으면 좋겠다. 여기 조이 도우슨의 지혜를 빌려보자. 1. 용서란 의지의 한 행동이며, 용서할 마음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원한을 품는 것은 나의 영과 혼과 몸, 그리고 마음을 파괴시킨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2. 나에게 상처를 입힌 그 사람을 용서하기 전에는 하나님께서도 나를 용서하시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마6:14-15) 3. 하나님께서 어떠한 용서를 나에게 베푸셨는가를 생각하라(엡4:32, 골..
아래의 글은 WEC국제선교회(더 자세히 알기를 원하면)의 설립자인 C.T 스터드가 1930년대에 쓴 편지이다. 스터드는 콩고의 정글에서 보낸 편지안에 이런 내용을 기록했다. C.T 스터드(1862~1931)는 영국의 '캠브리지 7' 중 한 사람으로 졸업 후 46년 동안 중국, 인도 등지에서 선교사역을 하고, 중앙 아프리카를 개척한 선교사이다.20여년간 중국에서 사역하였던 스터드는 1913년 아프리카로 사역지를 옮기게 된다. 어느 누구도 우리의 목적을 오해하지 않도록 하라. 마귀들이 냄새를 맡고 와서 많은 붉은 청어를 삼키려고 할 것이다. 우리의 목적은 세계의 미전도된 지역을 복음화시키는 것이다. 그것을 위해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약속을 소유하고 있고, 말씀외에 어떤 것도 우리에게 권위를 갖거나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