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ilding Bridge of LOVE

일이 잘 안될 때 본문

삶의묵상

일이 잘 안될 때

discipler 2007. 1. 19. 01:03
평소 일이 잘 안될 때(When Things go wrong) 우리는 어떻게 하는가? 그저 불평, 불만을 늘어놓기 일상이고, 다른 사람을 탓하고, 이 세상을 탓할 때가 참 많은 것 같다. 아래의 아티클에는 일이 잘 안될 때 그리스도인들은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하는지 잘 설명하고 있다. 그렇지만 어떤 기도는 굉장히 과격하다. 그럼에도 아래의 내용은 배울만한 가치가 충분하다.
 
1. 하던 일을 중지하고 "주님! 이 문제를 통하여 나에게 무엇을 가르치려고 하십니까?" 라고 주님께 묻는다.

2. "당장 이 환경이 변하여 문제가 해결되는 것보다 이일을 인하여 주께서 제에게 가르치고자 하시는 일을 배우기를 원하오니 제가 가르침을 받을 때까지 이 일을 고치지 마옵소서"라고 고백한다.

3. 내가 주님의 뜻 가운데서 주님의 뜻을 알고 실행하는 중인지 살펴보아야 한다.

4. 아직 고백하지 않은 숨은죄가 있는지 살펴보아 죄를 회개하고 자복하고 끊어버려야 한다.(잠언 28:13, 시19:13)

5. "내가 하나님의 때를 바로 알고 있는가" 물어보아야 한다.(시편 62:5, 사64:4)

6. 혹시 이 상황이 사탄이 만든 것이 아닌가 살펴보아야 한다. 만약 그렇다면 말씀대로 사탄을 책망하고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대적하여야 한다(벧전6:8-9).

7. 비록 지금은 어렵고 복잡한 상황이지만 이것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고 자신도 더 큰 연단을 받아 보다 훌륭한 상태가 될 것이기에 범사에 감사하며 항상 기뻐하여야 한다.(빌4:4)

8. 현재 내가 하는 일이 누구의 영광을 위하여 하는 것인지 물어 보는 것이다. 오직 하나님의 영광만을 생각하는 것인지 자기 마음을 스스로 살펴야 한다.

9. 내가 하는 일이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그분의 힘으로 하는가 아니면 내 힘으로 하는가 하는 것을 알아야 한다.

10. 이것을 혹 다른 사람이 해야 할 일인데 내가 맡고 있는 것은 아닌지 살펴보아야 한다. 다른 사람이 해야 될 일을 욕심이 많아 남을 신뢰하지 못하고 자기 혼자서 다하려고 할 경우에는 문제 해결이 잘 되지 않는다. 이 경우에는 내 책임의 한 부분을 다른 사람에게 양보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해서 그 일을 이루는 것이다.

by 조이 도우슨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