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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ilding Bridge of LOVE
선교여행을 준비할 때 다음의 책을 참고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1. 단기선교 핸드북/선교한국조직위원회 단기선교(여행)의 기획과 준비 그리고 추친과 현장, 마무리아 평가까지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선교여행을 가려고 준비하는 자들의 필독서이다. 2. 목적이 있는 휴가/킴 허스트, 크리스 이튼/예수전도단 이 책에서 소개하는 목적이 있는 휴가(Vacation With A Purpose)는 새로운 친구를 만나고, 현지 사람들과 함께 샹활하며 다른 문화를 경험하는, 그리고 가장 멋진 것은, 하나님이 일하시는 현장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단기전도여행을 말한다. 이 책은 시작하기, 떠나기 위한 준비, 현지에서, 집에 돌아온 후, 부록, 양식모음까지 다양하고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3. 마..
선교여행을 가질 때 중요한 것은 팀을 이끄는 리더이다. 팀사역을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리더십팀의 역할이 중요한데 이들은 다음과 같은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 * 멤버들이 몸 안에서 맡은 직분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위로하고 격려하는 일을 한다. 리더의 관심은 일을 잘 하는데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라 서로를 세워줌으로 선교훈련을 통해서 서로 섬기며 섬김을 받는 것이 무엇인지를 배우도록 한다. 일을 잘해서 어떤 성과가 있었느냐 하는 것보다 선교훈련을 통해서 팀이 하나됨으로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는 가족이 되게 하는데 있다. 그러므로 선교훈련의 우선순위는 사역에 있는 것이 아니라 멤버의 마음과 영적 상태에 있다. * 경건생활(묵상, 중보기도, 예배의 삶)이 모든 지체들의 삶 속에 적용되도록 하여 하나님을 경외..
팀으로 사역하려면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팀웍을 세워가는 것입니다. 팀웍은 팀으로 모였다고 저절로 형성되는 것이 아니라, 팀원 전체가 함께 노력하기 시작할 때에 건강한 팀웍은 형성되어질 수 있습니다. '팀웍'과 팀을 건강하게 만들어가는 '팀 활성가'의 특징들에 대해 나열되어 있는 아래의 항목들을 돌아가며 읽어보십시오. 팀을 위해 자신이 맡은 부분을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 보이는 기본적인 특징들을 잘 드러내고 있습니다. ⊙ 배우는 T-Teachable 배우는 정신은 비경쟁적인 환경을 창조하여 배움과 나눔이 자연스럽게 흘러 나오게 한다, 배우는 정신은 팀원들 모두에게 배우는 과정에서 실수할 수 있는 자유를 준다. ⊙ 격려하는 E-Encouraging 격려하는 말들이 어떻게 공동체 개발을 증진시키는지 생각해 보..
영성의 9가지 색깔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사람마다 기질이 다르듯이 영적인 기질도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모든 사람들이 똑 같은 방식으로 하나님을 사랑해야 할 까닭이 무엇이냐고 반문하면서, 그리스도인에게 똑같은 영적 처방을 하는 것은 의사가 모든 환자에게 페니실린을 처방한느 것만큼이나 무책임한 처사이다고 주장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방식은 영성의 색깔에 따라 얼마든지 다양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한 사람안에 여러가지 영적기질이 있으며, 전부는 아니더라도 다양한 영성을 고루 갖춘 사람일 수록 영적으로 성숙한 사람입니다. 우리는 다음과 같은 영성이 우리의 삶을 형성해 나가도록 해야겠습니다. 1. 자연주의 영성: 야외에서 하나님을 사랑한다. 2. 감각주의 영성: 오감으로 하나님을 사랑한다. 3...
지구를 입양하다/니콜라스 앨버리 외 편/북키앙 '지구를 입양하다'(The Adopt-A-Planet Project)는 세상을 바꾸는 대안 아이디어 모음집이라고 할 수 있는 책입니다. 작고 소박한 아이디어의 힘이 보다 나은 사회를 가능하게 한다는 명제 아래 환경과 생태, 자기계발/의료건강, 문화/대인관계, 사회, 공동체, 교육/육아, 국제/정치, 경제/과학 분야에 관련된 수많은 대안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있습니다. 실제 상당수의 아이디어들이 실제 진행되어지고 있어 단지 아이디어의 모음이 아니라 구체적인 적용을 모색한다는 측면에서 탁월한 책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 책은 1985년 영국에서 시작된 '사회변화창안연구소(the instittute for social inventions)'의 사회변화창안(사회문..
얼마전 한겨레21에서 [지구를 바꾸는 행복한 상상 ',Why Not']이란 기획기사를 통해 '착한 초콜릿'에 대해 다룬 적이 있었습니다. 이 기사를 통해 우리 손에 쥐어지는 초콜릿의 불의한 유통과정과 적은 임금으로 카카오를 생산하는 수 많은 어린이들에게 대한 이야기를 듣고 슾픈 마음을 금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공정무역"을 통해 '착한 초콜릿'을 판매하는 대안적 운동들이 일어나고 있는 것을 보며 희망적인 징후를 발견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사실 이러한 것이 소수자의 움직임이라 어떻게 확산시킬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꽃남들(김현중, 김준)이 착한 초콜릿 캠패인에 동참한다고 하네요.(기사원문: 꽃남들의 '착한 초콜릿' 유혹) 이들의 위력이라면 '착한 초코릿 캠패인'이 더욱 확산되지 않을까요? 여러분 이번..
최근 한국교회안에는 "이슬람 포비아" 논쟁이 있어 왔습니다. 그래서 청어람 아카데미에서는 '이슬람 포비아의 실체를 진단한다'라는 웍샵이 있었고, 복음과 상황 2월에서는 특집으로 '이슬람 포비아가 온다'라는 주제를 다루었습니다. 여기에서 "개척자들"을 섬기시는 송강호님은 '기독교 포비아를 먼저 생각하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쓰시기도 하셨습니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한국선교연구원의 원장이신 문상철목사님의 글이 눈에 뛰었습니다. 이 글을 통해 오늘날 대두되고 있는 이슬람 선교에 대해 바른 관점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슬람권 선교, 부드럽게 합시다 전투적인 종교는 인류에게 희망을 주지 못한다. 이것은 역사적인 사실이며 교훈이다. 그런데도 세계 종교들은 종종 정치 세력과 결탁되어 전투적인 모습을 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