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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ilding Bridge of LOVE
인도네시아 자바섬(족자카르타)에서 5월 27일 새벽 5시54분께 리히터 규모 6.2의 강진이 발생해서 사망자가 2500명이 넘고 부상자는 수천명에 이른다고 한다. 이것은 2004년에 있었던 쓰나미 이후 최악의 참사이다. 구조작업이 계속해서 이루어지고 있지만 사상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이미 의료 인력이나 병원시설등이 많이 부족하다고 한다. 아직도 쓰나미로 인한 마음의 상처가 아물지 않았을텐데... 그리고 아직도 피해복구 작업은 계속되고 있을텐데.. 너무 안타깝다. 이러한 지진이 발생하면 한 지역사회 전체가 거의 완전히 파괴?되기에 이들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단기간의 긴급구호를 통해 부족한 약품, 의료인력, 의료시설, 식량, 물, 등을 지원해야 할 뿐만 아니라 파괴된 도로도 다시 건설하고, ..
오늘 오마이뉴스에서 '물에 잠긴 배를 끌어올린 감동의 80분' 이라는 기사를 읽었다. 이 기사를 읽으면서 미얀마에 대해 더 알고 싶어 '세계기도정보'를 읽고 웹에서 검색을 시작했다. 미얀마는 이론상으로는 종교의 자유가 있지만 반항적인 소수종족들 사이에서는 기독교가 왕성하기 때문에 기독교도들에 대해 상당한 차별이 있다고 한다. 이 나라에 미국의 제1호 해외 선교사인 아도니람 저드슨이 1814년에 미얀마로 입국하여 선교사역을 감당했다고 한다. 미얀마에 대해 간단하게 개관하면....국명: 연방제 국가로 공식 명칭은 미얀마 연방(Union of Myanmar) 수도: 양곤 인구 : 5,217만명 종족 : 버마족 70%, 소수족 25%(카친, 카렌, 몬, 라카인, 친, 샨, 카야족등), 기타(중국, 인도등) 5%..
얼마전 유니세프의 에이즈(AIDS) 캠페인을 뒤늦게 접했다. 에이즈로 인해 너무나 많은 어린이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는 것이다. 이들은 누구의 잘못으로 이러한 고통을 당하고 있는가? 어린이의 잘못인가? 아니면 그 부모의 잘못? 그것도 아님 그 국가의 잘못인가? 아님 우리의 잘못, 아니 나의 잘못인가? 너무 확대 해석하는 것 같지만 이러한 것을 누구의 책임으로 떠 넘기지 말았으면 한다. 이 문제를 나의 문제로 인식하고 내가 할 수 있는 영역에서 이러한 고통이 사라지도록 함께 노력했으면 한다. 유니세프에 의하면 에이즈로 인한 어린이의 피해가... * 1분마다 어린이 한 명이 에이즈 관련 질병으로 사망 * 1분마다 어린이 한 명과 청소년 네 명이 에이즈 바이러스(HIV)에 감염 * 에이즈로 인해 부모를 잃은 에..
물은 모든 자원중 가장 귀중한 것으로 생명에 꼭 필요한 것이다. 사람은 물이 없으면 단 며칠도 살 수 없다. 그런데도 세계 11억의 사람들은 깨끗한 물을 충분히 얻지 못한다. 선진국에서는(우리나라를 포함)에서는 수도꼭지만 틀면 깨끗한 물이 나오지만 개발도상국들(아프리카를 포함)은 물 한 항아리를 얻기 위해 종종 걸어서 몇 km를 가야 한다. 물은 마시기 위해서뿐만 아니라 식량생산, 음식준비, 위생에서도 대단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아프리카같은 곳은 너무 건조해 사막화가 진행되면서 마실 물을 구할 수 가 없고, 설혹 물이 있다하더라도 너무 오염되어 있어 그 물을 마시면 설사, 장티푸스 등으로 많이 죽는다. 이러한 것에 있어 가장 큰 피해자는 어린아이들이다. 얼마전 3월 22일은 세계 물의 날이었다. ..
이란 서부지역에 또 강진이 발생해 최소 66여명이 숨지고 1200여명이 부상을 입는 참사가 일어났다고 한다. 마을 전체가 폭격을 받은 것처럼 완전하게 폐허가 되었다는 것이다. 그나마 예전에(밤시에서의 지진으로 2만6천여명이 숨졌다) 비해 숨진 사람이 많지 않지만1200여명되는 부상자 중 앞으로 사망자의 수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들에 대한 국제적인 구호와 도움이 필요하다. 미국도 이제 이들에 대한 압박을 거두고 고통당하는 자들을 위해 재정과 물자로 도왔으면 한다. 그것이 바로 이기는 길일 것이다. NGO단체들 뿐만아니라 각 나라들이 힘을 합쳐 이들을 도왔으면 한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보면 인터넷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 것처럼 사람들은 이웃 나라의 불행에 별 관심이 없는 듯 하다. 지진이 일어난지 ..
MP 8과의 아티클 중 사무엘 즈웨머의 "불가능한 것의 영광"이라는 글의 원문이다. 이 글은 1911년에 나온 SVM 출판물에 실린 것이다. The challenge of the unoccupied fields of the world is one to great faith and, therefore to great sacrifice. Our willingness to sacrifice for an enterprise is always in proportion to our faith in that enterprise. Faith has the genius of transforming the barely possible into actuality. Once men are dominated by the con..
현재 세계인구는 64억 5천만 명이며, 기독교인은 21억 3578만 여명이고 각 종교의 성장율은... - 기독교: 1.31% - 이슬람교: 1.93% - 힌두교: 1.49% 기독교가 타종교에 비해 성장율이 뒤떨어짐을 알 수 있다. 또한 전세계 기독교 선교사는 44만명이고, 이슬람 선교사는 100만명이 훨씬 넘는다고 한다. 이슬람 선교사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한국교회 성장이 둔화된 것처럼 세계적으로도 기독교는 타종교에 비해 성장율이 뒤떨어지고 있다. 한국교회들은 무엇보다 부흥과 세계복음화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 부흥이 있을 때마다 기독교 선교는 놀랍게 확장되었기 때문이다. 선교의 역사는 기도 응답의 역사이다. 미래는 우리의 기도를 통해 만들어 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