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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ilding Bridge of LOVE
“에이즈 바이러스 진앙, 아프리카서 아시아로 이동“ 우리는 함께 힘을 모아 에이즈의 확산을 막아야 한다. 보다 적절하고 구체적인 AIDS예방책이 나와야 한다.
개인적은 늘 구독하는 것 중의 하나가 KRIM에서 발행되는 "E-파발마"이다. 얼마전에도 파발마를 살펴보다가 수단에서 그리스도인들이 총격을 받아 살해당했다는 기사를 보았다. 이러한 기사를 읽으면 남일 갖지 않다. 내가 알고 있는 어떤 선교사도 케냐에서 차를 타고 이동중에 강도들의 총격을 받아 심각한 부상을 당한 일이 있기 때문이다. 아직도 아프리카의 지역에서는 여러가지 사고의 위험이 있는 것을 보게 된다. 사실 이러한 충격적인 일을 겪은 사람들은 동료의 죽음과 함께 정신적인 충격으로 인해 상당히 오랜기간 심리적인 돌봄이 필요하다. 고통가운데 있는 자들에게 위로와 치유하심 그리고 회복이 있길 기도한다. 이집트 그리스도인과 수단 그리스도인들이 지난 2007년 4월 27일 수단의 누바(Nuba) 산 지역에서 ..
유엔 "세계인구 40%가 화장실 없이 살아" 에전에 중국(티벳)에 여행을 갔을 때 화장실이 없어 곤란을 겪은 적이 있다. 그래서 아무데서나 서서...........^^ 그나마 중국은 땅이 넓어서 여행중에 볼 일을 해결하는 것은 크게 어려움이 되지 않는다. 그러나 만일 작은 마을에 화장실이 없다면 그것은 심각한 상황을 초래한다. 특히 가난한 국가의 경우 집안에 가축들도 함께 살기 때문에 더 열악한 환경속에서 살아가는데 화장실이 집안에 없을 경우 그 마을의 위생상태는 너무 어려울 것이다. 세계 인구 66억명 중 약 40%인 26억명이 아직도 화장실이 없이 살고 있다고 한다. 화장실이 없을 경우 아무것에나 대소변을 보기 때문에 심각한 오염으로 인해 수 많은 질병에 노출된다. 특히 26억명 가운데 어린이들이 9..
오늘 최근 창간된 석간 일간지를 보다가 재미있는? 기사를 발견했다. 그것은 바로 북한의 '주체사상"이 세계 제 10위의 종교라는 것이었다. 지난번에 글을 쓸때는 단지 세계종교 현황중 제1~6위 정도까지만 보았는데 이번 신문기사를 보고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Juche 가 바하이교, 신도, 자이나교, 유대교 등보다 더 높은 순위인 10위로 주체사상을 믿는 사람들이 1천9백만명 정도로 추산하고 있었다. 이제는 주체사상이 단지 '사상'이 아니라 김일성과 김정일이라는 신을 믿는 종교임이 재확인된 것이다. 아마 "주체"는 전세계에서 가장 충성심이 높은 종교집단일 것이다. "주체'에대한 간단한 소개에는 주체사상은 단지 북한에서만 있는 종교이며, 주체는 '김일성주의'다라고 설명하고 있었다.(주체에 대한 설명보기) 하나..
오늘 신문에서 "열강들의 아프리카 수탈 - 19세기 데자뷔" 라는 글을 보았다. 이미 직간접적으로 익히 들어왔던 이야기였지만 실제 기사를 접하고나서 더욱 충격을 받았다. 오늘날 자원의 보고인 아프리카를 향한 강대국들의 야망이 대륙을 고통으로 이끈 19세기 제국주의 식민시대를 연상케 하고 있다는 것이다. 19세기: 영국, 프랑스 등이 아프리카를 착취했다. 그래서 아프리카에는 영어권 나라들과 불어권 나라들이 많다. 2007년: 미국, 프랑스, 중국, 인도가 아프리카의 자원을 빼앗아 가고 있다. 이 기사에서 가장 충격을 받았던 부분은 바로 수단이 중국에게 석유를 팔아 얻은 1억달러로 중국산 무기를 구매해 다르푸르의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것이다. 또한 강대국들의 자원 침탈로 인해 벌목과 광석 채굴에 따른 사막화는..
“지참금이 부족해서…” 인도여성 15년간 감금 ::: 인도에서 결혼을 하려면 여성들이 시댁에다 주어야 하는 지참금(인도의 신부 지참금 '다우리[dowry]'에 대해)이 평균 3,300여만원에 이른다고 한다. '딸'들은 통상 짐으로 여겨져 지난 20년 사이에 1천만명의 여아들이 살해된 것으로 추산을 한다니 너무 어쳐구니 없다. 남자 아이나 여자 아이나 모두 너무 존귀한 아이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