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세계를품은그리스도인 (181)
Building Bridge of LOVE
2007년 5월 27일은 '성령강림절'입니다. 이 날은 특별히 전세계의 그리스도인들이 '교회와 세상을 위해' 기도하는 날입니다.
우리는 복음안에서 절대적인 것으로써 다음의 기본의무를 설명하고 있는 기독교 대헌장((The Christian Magna Carta)을 확언한다. 1. 이 땅의 모든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듣고 이해하도록 하게 한다. 2. 이 땅의 모든 사람이 그들의 언어로 된 성경을 갖도록 한다. 3. 이 땅의 모든 사람이 그리스도의 몸안의 다른 지체들과 함께 매주 정기적인 모임과 성경적인 가르침과 예배를 갖게 하는 기독교 모임을 갖도록 세운다. 4. 이 땅의 모든 사람이 그들의 어린이들을 위한 기독교 교육을 행하도록 한다. 5. 이 땅의 모든 사람이 삶의 기본적인 필요 (음식, 음료수, 의류, 주거, 보건위생) 들을 채우도록 한다. 6. 이 땅의 모든 사람이 영적, 정신적, 사회적, 정서적, 육체적, 성취의 생..
아래의 글은 "이과수 선언"에 대해 침신대에서 섬기는 이현모교수가 '이과수 선언의 선교학적 의의'라는 제목으로 쓴 글인데 이과수 선언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글이라서 스크랩을 했다. 주의 깊게 읽어보면 앞으로 복음주의 선교학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 무엇인지 알게 될 것이다. 몇몇 부분은 읽기가 쉽도록 재구성했음을 밝혀둔다. 이과수 선언의 선교학적 의의 1999년은 20세기를 마감하는 해이기도 하고 역사적인 로잔 선언문이 발표되어진지 25년이 되는 해이다. 세계복음주의 협의회(WEF; World Evangelical Fellowship)의 선교분과위원회(Missions Commission)가 지난 1999년 10월 10일에서 15일까지 브라질의 이과수 市에서 개최한 이과수 선교 협의회(Iguassu Mis..
1999년에 있었던 21세기 한국선교포럼에서 채택된 선언문이다. 이 선언문이 다른 많은 선언문과 차별되는 점은 특별히 '리더십'에 초점을 맞추어 한국선교 지도력의 성숙을 꽤했다는 것이다. 아래의 내용을 살펴보면 실로 한국 선교의 발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선교지도력의 계발이 절실함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아래의 선언문처럼 이 시대에 하나님이 쓰시는 선교지도자들이 더 많이 일어나길 기대해 본다. 21세기 한국선교포럼 선언문 한국 교회의 위임을 받아 사역해온 70여명의 선교 사역자들은 1999년 12월 27일(월)부터 29일(수)까지 서울 영락교회 50주년기념관에서 20세기 한국교회의 선교 사역을 평가하고, 다가오는 21세기 사역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모였다. 한국교회의 선교적 발전을 위한 정보교류와 대화..
WCC의 에큐메니칼 선교에 있어 탈복음적 성격을 노골적으로 드러낸 것이 '오늘날의 구원'을 위한 선교대회였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선언문을 읽을 때 복음적인 시각을 갖고 바라보아야 한다. 선교신학에 대해 좀 더 깊이 공부하는 것도 한 방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은 1973년에 채택된 방콕선언이다. 더 자세한 사항을 알기를 원하는 분들은 조동진 박사의 아티클을 읽으면 된다. 교회들을 향한 편지 지구상의 모든 대륙들로부터 온 우리는 오늘날의 구원(Salvation Today)이 보장하는 약속들과 동시에 그것이 필요로 하는 요구들을 함께 탐구하기 위해 방콕에서 만났다. 우리는 기대 이상을 얻었다 : 우리는 그것을 즐겁게 그리고 실제로 경험했고, 축하했다. 우리는 이 며칠간의 경험을 여러분과 나누기를 원하..
아래는 1966년 4월 9일-16일에 열렸던 '교회의 세계선교에 관한 회의'에서 채택된 휘튼선언이다.(원문 보기) 서언 휘튼선언은 세계각국으로부터 온 복음주의자들(evangelicals)이 8일간 모였던 교회의 세계선교에 관한 회의(the Congress on the Church''s Worldwide Mission)의 참석 대표자들에 의해 만장일치로 채택되었다. 이 선언은 그 회의의 배경과 목적, 기대 및 성과의 관점에서 이해되어야 한다. '루이스 킹' 공동의장은 선언문 낭독에 앞서 대표자들에게 연설했다. 킹은 이 회의에 71개 국가들로부터 938명의 공인된 대표자들이 등록했다고 말했다. 間교파 해외선교 협의회(the Interdenominational Foreign Mission Association..
변혁: 인간의 요구에 부응하는 교회 서문 1983년 6월의 2주 동안, 30개국의 개교회와 기독교 선교기관과 원조단체들로부터 온 우리는 미국 휘튼대학에 모여 "인간의 요구에 부응하는 교회"의 과업에 대해 기도하고 상고하였다. 우리들 가운데 일부는 빈곤과 무력감과 억압이라는 상황 속에서 살고 있는 주변화된 사람들 사이에 위치한 교회에 소속되어 있다. 다른 사람들은 세계의 풍요한 지역에 위치한 교회에서 왔다. 우리는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로 하여금 서로의 삶을 나누며, 소집단으로 성경을 공부하고, 인간개발과 변혁에 대한 논문들을 고찰하며, 인간 필요에 대한 다양한 반응을 기술해 놓은 사례연구와 역사의 시사점들을 깊이 있게 살펴볼 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신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 하나님께서는 가난한 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