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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0일은 '세계 난민의 날'이다. 국제엠네스티 한국지부는 난민의 날을 기념하여 덕수궁에서 "난민과 어울림, 그 하나되는 날"이라는 주제로 캠패인을 열었다. 특히 한국 내 난민들에 대한 정부와 우리 사회의 '무관심'을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76/1951" 퍼포먼스를 진행했는데 이것의 한국 내 난민지위를 신청한 1951명 중 실제로 난민지위를 인정받은 76명을 상징하는 것이다. 이 퍼포먼스는 76명의 캠패인 참가자가 침묵시위로 '난민들도 동일한 권리를 가진 인간으로서 우리 주변에 숨 쉬고 있음'을 표현해 낸 것이다.
세계를품은그리스도인/- Send
2008. 6. 21. 23:20
지난 5월 국제 엠네스티(한국지부)에 의해 소말리아 사람들이 겪고 있는 참상이 공개되었다. 17년간의 내전으로 인해 무정부 상태나 다름없는 상황속에서 민간인들이 염소처럼 살해당하고 있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살인, 고문, 성폭행이 곳곳에서 자행되고, 엄마가 보는 앞에서 아이의 목이 잘리는 끔찍한 사건도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007년도에만도 내전으로 약 6,500명의 사람들이 사망했고, 심지어는 학교가 공동묘지로 사용될 정도인데 이는 넘쳐나는 아이들의 시체를 수습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 사실 이러한 내용보다 더 자극적인 내용들도 많이 있지만 너무나 슬픈 현실이기에 다 쓰기가 어렵다. 이것이 오늘날 소말리아에서 일어나고 있는 슬픈 현실이다. 전쟁과 내전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 특히 여성과 어..
퍼스펙티브스/- Global
2008. 5. 8.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