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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내 난민에 대한 무관심 본문
6월 20일은 '세계 난민의 날'이다. 국제엠네스티 한국지부는 난민의 날을 기념하여 덕수궁에서 "난민과 어울림, 그 하나되는 날"이라는 주제로 캠패인을 열었다.
특히 한국 내 난민들에 대한 정부와 우리 사회의 '무관심'을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76/1951" 퍼포먼스를 진행했는데 이것의 한국 내 난민지위를 신청한 1951명 중 실제로 난민지위를 인정받은 76명을 상징하는 것이다.
이 퍼포먼스는 76명의 캠패인 참가자가 침묵시위로 '난민들도 동일한 권리를 가진 인간으로서 우리 주변에 숨 쉬고 있음'을 표현해 낸 것이다.
특히 한국 내 난민들에 대한 정부와 우리 사회의 '무관심'을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76/1951" 퍼포먼스를 진행했는데 이것의 한국 내 난민지위를 신청한 1951명 중 실제로 난민지위를 인정받은 76명을 상징하는 것이다.
이 퍼포먼스는 76명의 캠패인 참가자가 침묵시위로 '난민들도 동일한 권리를 가진 인간으로서 우리 주변에 숨 쉬고 있음'을 표현해 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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