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선교사 (11)
Building Bridge of LOVE
만일 내가 타문화권의 선교사로 나가려면 어떤 준비과정을 거쳐야 할까?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선교사로 나간다라고 말할때 어떻게 그들을 도와줄 수 있을까? 사실 선교사로 나가는 것은 철저한 준비과정이 필요하다. 잘 준비되고 훈련된 선교사가 장기적인 사역을 감당하면서 열매맺는 사역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다음의 단계들을 거쳐 선교사로 나가면 좋을 것이다.
선교사 멤버케어, 세계적 관점과 실천/켈리 오도넬 편집/CLC 이 책(원제: Doing Member Care Well)은 CLC가 기획한 '선교의 세계화 시리즈'의 두번째 책이다. 본서는 전 세계에서 선교사를 위한 멤버케어가 어떻게 실행되는가에 대해 탐구한 책으로 켈리 오도넬이 편집을 하였다. 다양한 안내지침과 개인적 이야기들, 사례연구들,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들, 사역표들, 그리고 많은 실제적 충고들을 담고 있어 파송단체와 교회들 특히 훈련기관의 스탭과 선교지도자들, 멤버케어 사역자들에게 아주 유익하다. 제1부는 멤버케어의 상황에 대해, 제2부는 지역적 이슈와 통찰을 담고 있는데 아시아/남아시아/아프리카/라틴아메리카/아랍권 등의 지역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멤버케어에 대해, 제3부는 멤버케어의 제공과 개발..
패트릭 라이가 분류한 전문인 선교사(전문인 선교사를 'Tent-Maker'라는 의미에서 T라는 약자를 사용한다.)의 4가지 유형은 다음과 같다. (Patrick Lai, 1990) * T1 유형 : 본국회사에 고용되어 타국에 진출한 자로 선교사로서 소명 때문에 선교지에 간 것이 아니라 회사 업무상 간 경우이다. 월급을 회사에서 받기에 대부분의 시간을 회사업무에 투자하고 기회가 닿는 대로 사역을 하려고 하는 유형이다. 그러나 특별한 훈련이 없었고 책임감도 약하기에 많은 한계를 갖는다. * T2 유형 : 직업유형은 T1유형과 비슷하나 소명과 헌신의 강도가 전자와는 다른 경우이다. 이들은 선교를 위해 회사의 지사를 택한 자들이다. 전통적인 선교사들에게는 문이 닫혀진 지역에 대한 부담감으로 택한 것이기에 사역훈..
선교사의 사랑에 의하여 내가 선교지의 말을 유창하게 하고 그곳 문화에 통달한다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그곳 사람들을 상대로 장사하는 장사꾼과 다를 바 없고,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이의 문화 상황에 맞도록 놀랍게 잘 전달하는 능력이 있고 그들의 문화에 대한 모든 지식이 있고, 마술과 싸울 수 있는 큰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내가 헐벗고 굶주린 자에게 내가 가진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그들을 위해 내 생명을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 유익이 없습니다. 사랑은… 그들의 사고 방식에 맞춰 생각하고, 그들의 세계관을 이해하기 위해 힘쓰며, 그들의 문제에 귀기울이고, 그들의 고통에 함께하며, 그들을 존중하고, 그들의 필요에 동일시하고, 그들과 친해지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