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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ilding Bridge of LOVE
[Day 1 : 5월 13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1.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부흥하고 연합케 하셔서 한 가족이 되게 해 주시기를.. 2. 제멋대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이 마음을 돌이키고 하나님께 돌아와 하나님을 신뢰하고 복종하는 법을 배우게 해 주시기를.. 3. 하나님의 은혜의 보좌 앞에 인내심을 가지고 나아가는 신선한 기도 운동들이 일어나게 해 주시기를..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 1. 하나님께서 독자를 십자가 죽음에 내어주고 사신 바 된 당신! 하나님의 종으로서 하나님께 나아가라. 2.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하나님을 섬기라는 하나님의 요구에 응답하라. 3. 다른 많은 사람들이 -가정들, 교회들, 열방- 하나님 앞에 모이도록 기도하라. "내 백성이.. " 역대하 7:14 한..
2010년도 세계기도의 날(Global Day of Prayer)은 5월 23일입니다. 세계기도의 날은 2000년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기독교 사업가인 그래함 파워의 비전에서 시작된 것으로 그리스도인들이 전 세계를 위해 연합해서 기도하는 운동입니다. 올 해는 이 운동이 시작된지 10년째 되는 해로 특별한 축하행사를 갖는다고 합니다. 2008년에는 214개국, 2009년에는 220개 국가에서 이 기도운동이 일어났는데, 한국에서 2005년부터 세계를 품은 기도에 헌신된 단체들을 중심으로 세계기도의 날 행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기도운동의 형식은 사도행전 2장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사도행전1장에서는 제자들이 연합하여 기도하며 성령을 기다립니다. 사도행전2장에서 드디어 성령께서 임하시는 부흥을 허락해 주..
연한 새순 같은 그분의 형상 고난 뒤에 올 영광 절망을 딛고 일어서는 소망 믿겨지지 않던 약속의 성취 소망, 부활, 새 생명, 기쁨... 봄은 그렇게 우리에게 다시 일어나라고 다시 시작하라고 포기하지 말라고 한다. 올 해는 봄이 더 빨리 왔으면 좋겠다. 위 글은 하나님의 품으로 먼저 가신 황혜경선교사님이 카자흐스탄의 봄을 기다리며 쓴 시입니다. 선교사님의 소망처럼 카자흐스탄의 부흥과 치유의 새 봄이 어서 오길 소원합니다.
여러분을 성경을 읽을 때 어떤 '안경'을 쓰고 읽습니까? 어떤 안경을 쓰느냐에 따라 성경이 다르게 보이는 경험을 한 적이 있습니다. 안경을 바꾸어 쓸 때마다 성경은 살아서 움직이며 새로운 관점과 삶의 변화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저의 경험을 되살려보면 성경을 읽는 방식에 있어서 패러다임(관점)의 변화가 3번에 걸쳐 있어왔습니다. 첫번째 시기는 대학생때였습니다. 이제 갓 인격적으로 예수님을 만나고 난 후 성경을 읽고 공부하기 시작했는데 이 때는 성경을 '구속사적 관점'에서 읽었습니다. 그래서 신구약안에서 복음의 능력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찾으려고 무지 애를 썼습니다. 바로 성경을 통해 나의 구원자되신 예수님을 만났기 때문입니다. 두번째 시기는 YWAM의 간사로 사역하면서 MP(미션퍼스펙티브)훈련을 받을 때였는..
역사적으로 볼 때 선교의 비전과 추진력은 언제나 '영적부흥'운동과 연결되어 있다. 사람들과 교회들, 교파들이 부흥을 통해 영적으로 각성되어지면 비전이 새로워지고 그리스도를 기꺼이 순종하게 되면서, 선교의 큰 진전이 나타난다. 부흥은 선교적 소명의 요람이며, 선교의 새로운 구조가 탄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준다. 그저 교회가 수적으로 커진다고 해서 선교적인 소명이 자연스럽게 혹은 인간적인 논리대로 창출되는 것은 결코 아니다. 폴히버트는 "선교에 대한 장기적인 헌신은 새로운 교회를 개척하는 일만이 아니라, 오래 된 교회를 부흥시키는 일을 포함한다. 후자가 없는 전자는, 마침내 죽은 교회와 죽어가는 교회들로 땅을 가득 메울 것이다. 새로운 교회의 탄생 그 자체만으로는 영적인 생동감이 지속되리라는 보장이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