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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ilding Bridge of LOVE
다원주의 사회에서의 복음/레슬리 뉴비긴/IVP 2011년을 어떻게 마무리할까? 고민을 하는 가운데 20111년이 끝나기 전에 읽어야 할 책을 선정하는 가운데 제일 먼저 읽기 시작한 책이 레슬리 뉴비긴의 '다원주의 사회에서의 복음'입니다. 2012년을 어떻게 보내야 할까를 고민하는 가운데 이 책이 주는 통찰력이 있었습니다. 일전에 몇몇 장을 읽은 상황이었기에 빠르게 속독을 하며 읽었습니다. 단숨에 읽기에는 쉽지 않은 책임이 분명한데 그 만큼 제게는 어렵게 와 닿았습니다. 계속해서 옆에 두면서 자주 손에 집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러한 책이 주는 유익은 이전에 배워 왔던, 그리고 들어 왔던 기존의 패러다임에서 탈피하게 해 준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시대적 상황에서 어떻게 복음을 살아내야 하는지 고민하게 한..
아래는 국제로잔위원회의 총재 더그 버드셀이 쓴 글중 몇가지를 정리한 것이다. * 1974년, 로잔대회의 3가지 공헌: 1.로잔언약 2.미전도종족에 대한 새로운 발견 3.전인적 사역의 재발견 * 1989년, 마닐라 선언문을 발표함으로 로잔언약을 확장 그리고 분열. 그 중의 하나가 바로 AD2000운동이다. 이들의 구호는 "2000년12월31일까지모든 과업을 끝내자"이었다. 즉 마감신학(Closure theology) 다른 말로 하면 종말론적 신학이 우세하던 시절이었다. 우리는 다윗에게서 배워야 하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그는 그의 세대에 하나님의 목적을 성취했다'는 것이다. 이 말은 우리가 모든 것을 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우리 세대가 맡은 부분을 완수함으로써 전체적인 그림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요즘 말씀을 묵상하면서 마음에 와 닿는 구절은 "다른 복음은 없나니"(갈1:7)라는 말씀이었습니다. 사도 바울은 이 말씀을 통해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 것이다라고 아주 강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에서도 최근 '이단'에 대해 많은 주의를 주고 있습니다. 이들의 활동이 감지되었기 때문인데 이단들의 주된 특징은 기존 교회에 가만히 들어와 교란하며 다른 복음(유사복음, 가짜복음)을 전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복음안에서 늘 깨어 있어야 합니다.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바 다른 복음은 없습니다.!
"십분의 기적- 사영리" - 한국CCC의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사영리를 소개하면서 이러한 용어를 사용한다. 그만큼 짧은 시간에 복음의 핵심을 쉽게 나눌 수 있다는 의미로 사용했을 것이다. 사영리는 CCC의 빌 브라이트 박사에 의해 만들어졌고 현재 전 세계에서 복음을 전하기 위한 효과적인 도구로 이용되고 있다. 나도 대구에서 CCC간사님을 통해 교회에서 사영리 훈련을 받은 적이 있다. 복음의 핵심 메세지를 단순하면서도 효과적으로 전할 수 있어 좋다. ::: 관련 사이트 ::: * 그림으로 보는 사영리 * 플래시로 보는 사영리 * 다국어로 보는 사영리 : 세계 144개 국가의 언어로 사영리를 볼 수 있다. 선교여행을 나갈 때 대상국가의 사영리를 미리 준비하여 복음을 전하는데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