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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ilding Bridge of LOVE
1999년에 있었던 21세기 한국선교포럼에서 채택된 선언문이다. 이 선언문이 다른 많은 선언문과 차별되는 점은 특별히 '리더십'에 초점을 맞추어 한국선교 지도력의 성숙을 꽤했다는 것이다. 아래의 내용을 살펴보면 실로 한국 선교의 발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선교지도력의 계발이 절실함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아래의 선언문처럼 이 시대에 하나님이 쓰시는 선교지도자들이 더 많이 일어나길 기대해 본다. 21세기 한국선교포럼 선언문 한국 교회의 위임을 받아 사역해온 70여명의 선교 사역자들은 1999년 12월 27일(월)부터 29일(수)까지 서울 영락교회 50주년기념관에서 20세기 한국교회의 선교 사역을 평가하고, 다가오는 21세기 사역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모였다. 한국교회의 선교적 발전을 위한 정보교류와 대화..
WCC의 에큐메니칼 선교에 있어 탈복음적 성격을 노골적으로 드러낸 것이 '오늘날의 구원'을 위한 선교대회였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선언문을 읽을 때 복음적인 시각을 갖고 바라보아야 한다. 선교신학에 대해 좀 더 깊이 공부하는 것도 한 방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은 1973년에 채택된 방콕선언이다. 더 자세한 사항을 알기를 원하는 분들은 조동진 박사의 아티클을 읽으면 된다. 교회들을 향한 편지 지구상의 모든 대륙들로부터 온 우리는 오늘날의 구원(Salvation Today)이 보장하는 약속들과 동시에 그것이 필요로 하는 요구들을 함께 탐구하기 위해 방콕에서 만났다. 우리는 기대 이상을 얻었다 : 우리는 그것을 즐겁게 그리고 실제로 경험했고, 축하했다. 우리는 이 며칠간의 경험을 여러분과 나누기를 원하..
아래는 1966년 4월 9일-16일에 열렸던 '교회의 세계선교에 관한 회의'에서 채택된 휘튼선언이다.(원문 보기) 서언 휘튼선언은 세계각국으로부터 온 복음주의자들(evangelicals)이 8일간 모였던 교회의 세계선교에 관한 회의(the Congress on the Church''s Worldwide Mission)의 참석 대표자들에 의해 만장일치로 채택되었다. 이 선언은 그 회의의 배경과 목적, 기대 및 성과의 관점에서 이해되어야 한다. '루이스 킹' 공동의장은 선언문 낭독에 앞서 대표자들에게 연설했다. 킹은 이 회의에 71개 국가들로부터 938명의 공인된 대표자들이 등록했다고 말했다. 間교파 해외선교 협의회(the Interdenominational Foreign Mission Association..
변혁: 인간의 요구에 부응하는 교회 서문 1983년 6월의 2주 동안, 30개국의 개교회와 기독교 선교기관과 원조단체들로부터 온 우리는 미국 휘튼대학에 모여 "인간의 요구에 부응하는 교회"의 과업에 대해 기도하고 상고하였다. 우리들 가운데 일부는 빈곤과 무력감과 억압이라는 상황 속에서 살고 있는 주변화된 사람들 사이에 위치한 교회에 소속되어 있다. 다른 사람들은 세계의 풍요한 지역에 위치한 교회에서 왔다. 우리는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로 하여금 서로의 삶을 나누며, 소집단으로 성경을 공부하고, 인간개발과 변혁에 대한 논문들을 고찰하며, 인간 필요에 대한 다양한 반응을 기술해 놓은 사례연구와 역사의 시사점들을 깊이 있게 살펴볼 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신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 하나님께서는 가난한 자의..
배경 (원문 보기) 53개국에서 온 160명의 선교 실천가, 선교학자, 교회 지도자들은 세계복음주의협의회 선교위원회(WEF MC) 주최로 1999년 10월 10일에서 15일까지 다음과 같은 목적으로 모였다. 1. 새로운 세기를 앞두고 세계 선교가 직면한 도전과 기회에 대해 함께 숙고한다. 2. 특별히 1974년 로잔 회의 이후 20세기 복음주의 선교학과 선교적 실천의 여러 흐름들을 재검토한다. 3. 하나님의 백성들의 문화적 다양성을 반영하는 진정한 성경적 선교학을 개발하고 발전시키는 것을 계속한다. 우리는 인종적 갈등, 심각한 경제적 불균형, 자연 재해 및 생태계의 위기 등으로 분열된 세계에서 살아 계신 그리스도를 선포한다. 선교의 과업은 지구상의 가장 외진 곳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기술 발달에 의해 ..
마닐라 선언문은 1989년 7월에 필리핀의 마닐라에서 열린 "제8차 로잔 세계 복음화 국제대회(the Second International Consultation on World Evangelization)에서 발표된 것이다. 원문에는 각 장마다 참고되는 말씀구절이 함께 포함되어 있다.(원문 보기) - 온 교회가 온 세상에 온전한 복음을 전하라는 부름 - 서문 1974년 7월, 스위스 로잔에서는 세계 복음화 국제회의가 개최되었었다. 그리고 이 대회는 로잔언약(the Lausanne Covenant)을 발표했다. 1989년 7월에는 약 170여개국에서 3,000여명이 같은 목적으로 마닐라에 모여 마닐라 선언문을 발표하게 되었다. 우리는 필리핀 형제, 자매들로부터 받은 환영에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린다. 이..
로잔언약은 1974년 7월 16일부터 25일까지 스위스 로잔에서 모였던 "세계 복음화 국제대회의"에서 150개국가로부터 온 3,700여명의 선교지도자들이 합의하고 서명한 것이다. 이 글의 초안은 세계적인 복음주의자 존 스토트가 작성하였다.(원문보기) 머리말 (Introduction) 로잔에서 열린 세계 복음화 국제대회에 참가하기 위하여 150여 개 국으로부터 모여온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의 지체인 우리들은 크신 구원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그 자신과의 교제와 우리들 상호간에 교제를 가지게 하심을 기뻐한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 시대에 행하시는 일에 깊은 감동을 받으며 우리가 저질러온 갖가지의 실패를 통회하고 아직 미완성으로 남아 있는 복음화의 과업에 도전을 받는다. 우리는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