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세계를품은그리스도인/- Pray (69)
Building Bridge of LOVE
세계기도의 날(Global Day Of Prayer : GDOP) 행사는 해마다 오순절에 즈음하여 열리는데 오는 2010년까지 5억명의 참가자를 목표로 홍보에도 열중하고 있다. 이 행사는 다른 대형기도의날 행사와는 달리 사도신경과 초대교회의 고백을 토대로, 사도행전의 오순절날 온 무리가 함께 모여 열흘간 기도하는 가운데 성령이 임했고, 이것이 교회의 기원이 된 것의 본을 따라 열린다. 세계 기도의 날 행사도 초대교회의 오순절 날의 본을 따라 도시의 모든 성도들이 함께 모여 열흘 간 기도하며 특히 열흘 중 하루는 젊은이들의 철야기도회가 열린다. 또 성도들은 함께 기도하는 가운데 인종과 종파의 경계선을 넘어 세계를 위해 함께 기도하며, 오순절 이후 90일 동안 각자가 살고 있는 도시를 위해 기도하는 "축복의..
국제YWAM이 주도적으로 섬기고 있는 무슬림을 위해 기도하는 30일 기도운동이 올 해로 15회째 시작될 예정이다. 올 해는 9월24일부터 10월23일까지의 기간동안 기도하게 된다. 이 기도운동을 위한 가이드북이 영문판으로는 7월 정도에 나올 예정이다. 한국어판으로는 8월에 나올 것이다. 올 한해에는 더 많은 사람들과 교회들이 무슬림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기도하는 일에 동참했으면 한다.
나는 세계복음화를 위한 로잔위원회에서 제공하는 웹서비스인 LCWE ENewsletter 를 메일로 받고 있다. 오늘 메일을 열어보니 북한을 위한 기도캠페인을 한다는 기사가 떳다. 그래서 링크를 클릭해 보니 Prayer campaign for North Korea 라는 타이들로 미국 오픈도어 선교회에서 하고 있는 기도 캠페인이었다. 비록 북한은 닫혀 있는 나라이지만 기도할때 열릴 것이다라고 도전하고 있다. 이 운동의 목표는 1주일 동안 24시간 기도체인을 만들어 기도하는 것인데 북한을 위해 10분씩 기도할 기도의 용사 1,008명을 찾고 있다. 인터넷을 통해 로그인을 하면 자기가 기도할 시간대를 체크할 수 있고, 24시간 기도체인 이 몇 % 정도 채워졌는지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미국인들이 북한을 위해 기..
DPRS(Day of Prayer for Revival in Sri-lanka)라고 불리우는 스리랑카를 위한 기도운동을 소개한다. 스리랑카는 매달 보름을 "뽀야day" 라고 부르며 휴일로 지정해서 전국적으로 불교행사를 합니다. 모든 불교도들이 흰 옷을 다려입고 동네마다 있는 절로 갑니다. 금식을 하면서 하루종일 절에서 불경을 외우거나 설법을 듣습니다. 비록 믿음이 없는 불교도들도 이 날을 기점으로 부처 앞에 나아가서 자신의 삶을 헌신하게 됩니다. 매달 빠짐없이 반복되는 "뽀야day"는 이 땅을 더욱 견고한 불교국가로 만들뿐 아니라 하나님을 알만한 기회를 제거합니다. 또 기독교에 대한 극단적 거부감을 심어줘서 교회를 핍박하는 큰 이유가 됩니다. 이제 이 "뽀야day" 를 스리랑카 축복의 날로 선포하려 합니..
"무릎으로 일합시다 !! 점점 더 깊이 느끼는 것은 우리의 사역에 하나님의 축복을 임하게 하는 것은 바로 기도라는 것입니다. 바울은 심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지만 그 나무를 자라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입니다. 그리고 이 성장은 중국에서든 영국에서든 하나님께 믿음의 기도가 드려질 때 가능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국의 그리스도인들은 실제로 선교지에서 일하는 선교사들 만큼이나 해외선교를 위해 중요한 기여를 할 수 있습니다. 본국에서의 간절한 기도는 사람들에 의해 얼마나 많은 선교사역이 이루어졌는지는 마지막날에 다 밝혀질 것입니다. 흔들림없이 지속되는 선교사역은 무릎으로 됩니다. 제가 무엇보다 갈구하는 것은 믿음의 기도입니다. 저는 기도가 첫째이고 가르침은 둘째라고 생각하곤 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첫째는 기..
오늘도 전 세계에서 박해 받고 있는 우리의 형제, 자매들이 있다. 이들은 우리의 기도를 요청하고 있다. 아프가니스탄은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영향력 때문에 종교의 자유가 다시 훼손되고, 불교국가인 스리랑카도 교회를 불태우고 성도들을 핍박하고 있다. 지금은 중국의 가정교회는 심한 핍박에 시달리고 있다. 이러한 핍박때문에 고통당하는 그리스도인들은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이 있다. 이들을 위해 우리는 무언가를 해야 한다. "박해받는 교회를 위한 세계 기도의 날"(IDOP)은 전세계 예수 그리스도의 공동체가 특별히 신앙 때문에 박해받는 지체들을 기도로 세우기 위해 매년 11월 중에 한자리에 모이는 날이다. 이 기도운동은 1996년에 세계복음주의연맹(WEA)의 종교자유위원회(RLC)에 의해 발족되었으며, 전세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