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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교연구원(KRIM)에서 전 세계 170여 개국을 대상으로 "선교 여행 권장 국가와 반대 국가"를 5등급으로 나누어 선정했던 자료를 부분적으로 업데이트하였다. KRIM에 따르면 국가 선정에 있어서 객관적인 선교 데이터와 현장 경험, 제보를 바탕으로 7개 항목으로 선별해 나누었으며 중요도에 따라 가중치를 적용해 평가하였다고 한다. 앞으로 개인이나 단체, 교회등에서 여행을 준비하고 계획하는데 필요한 참고 자료로 활용하면 좋을 듯 하다. 2007/07/24 - [World Christian/나가는자] - 미국무부의 여행제한 국가 리스트 2007/07/25 - [World Christian/나가는자] - 외교통상부의 여행경보단계
외교통상부의 안전여행 사이트를 방문해 보면 현재 해외여행과 관련하여 '여행경보단계'시스템을 운용중에 있다. 여름철이면 수많은 사람들이 해외여행을 떠나는데 아래의 권고사항을 참고하길 바란다. 위의 사이트를 방문해 보면 해외 여행시 안전에 대한 '국가별 안전수칙' 등 더 자세한 안내가 대륙별로 나온다. 안전한 해외여행을 위해 외교통상부의 해외 안전여행 사이트에 꼭 방문하여 본인이 가는 여행지역에 대한 안내를 꼭 받길 바란다. * 아래의 경보단계는 2007년 7월을 기준이다. 1단계: 여행유의/신변안전 유의::: 미얀마, 인도(잠무·캐시미르주, 비하르주, 자르칸드주, 오릿싸주, 시컴주, 나가랜드주, 마니푸르주, 미조람주, 아루나찰 프라데쉬주, 연방령 안다만 니코바르 군도지역을 제외한 전지역), 인도네시아(아체..
한국선교연구원(KRIM)에서 전세계 170여 개국을 대상으로 선교여행 권장 국가와 반대 국가를 5등급으로 나누어 선정하였다. 개인이나 단체, 교회등 선교여행을 준비하는데 참고하면 유익할 것이다. 강력추천 국가로 아시아에서는 대만, 몽골, 중국, 일본, 태국이 선정되었고, 강력반대 국가는 이라크, 나이지리아, 아이티 가 선정되었다. 출처: 한국선교연구원
내년부터는 소위 '위험국가'로 분류된 나라에 함부로 갈 수 없도록 여권법이 개정되었다고 한다. 전쟁이나 테러, 폭동 등 위협이 심각한 국가에는 인도적 구호활동과 공무수행 등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 방문할 수 없게 된다는 것이다. 2004년 김선일씨 피살 사건을 계기로 위험지역에 대해 신변안전을 이유로 일반 국민의 입국을 불허해 왔지만 이를 뒷받침할 법적 근거가 미비했는데 이번 법의 통과로 좀 더 구체적이고 강력한 규제를 할 수 있게 되었다. 개정 법안에 추가된 9조 2항은 천재지변, 전쟁, 내란 등으로 인해 치안 상황이 위험한 특정 해외국가, 지역의 경우 정부가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여권 사용을 제한하거나 방문, 체류를 한시적으로 중지할 수 있도록 했다.
해외 여행 중 철저한 준비를 않으면 위기상황 발생시 당황하여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몰라 애먹는 경우가 종종 있다. 해외 여행을 하다가 뜻하지 않게 사건이나 사고가 발생하거나 여권을 잃어버리는 등 위급한 상황에 처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 외교통상부 영사콜센터 로 연락하는 것이 가장 좋다. - 해외에서 전화를 걸 경우: 현지국제전화코드+800-2100-0404(무료) 현지 국제전화코드+822-3210-0404(유료) 국가별 접속번호+0+교환원+영사콜센터 - 국내에서 전화를 걸 경우: 02-3210-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