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ilding Bridge of LOVE
마5:13 나는 세상의 소금이다.마5:14 나는 세상의 빛이다.요1:12 나는 하나님의 자녀이다.요15:1,5 나는 참 포도나무의 가지요, 그리스도의 생명의 통로이다.요15:15 나는 그리스도의 친구이다.요15:16 나는 열매를 맺도록 그리스도께서 택하신 사람이다.롬6:18 나는 의(義)의 종이다.롬 6:22 나는 하나님께 종이 된 자이다.롬8:14,15;갈3:26;4:6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요, 하나님은 나의 영적 아버지이시다.롬 8:17 나는 그리스도와 공동 상속자요 하나님의 기업을 물려 받을 자이다. 고전3:16;6:19 나는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전이다. 그의 영과 그의 생명이 내 안에 거하신다.고전 6:17 나는 주와 연합되었고 그와 한 영이다.고전12:27;엡5:30 나는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이..
7월23일 오후에 인도네시아 슬라웨시섬에 규모 6.1의 지진이 또 발생했다고 한다. '쓰나미' 경보가 내려지면서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을 벌이기도 했는데, 다행히 쓰나미가 발생하지는 않았다고 한다. 다행히 해저에서 지진이 발생해서 인명피해는 없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지난번과는 달리 정부에서 미리 '쓰나미 경보'를 내려 주민들이 대피하게끔 한 것은 잘 한 것 같다. 정부가 지진에 대해 좀 더 빠른 움직임을 보인것은 아주 환영할 만하다. 지난 7월 17일 자바섬에서 발생한 쓰나미로 인해 지금 사망자가 668명이 넘어섰다고 하는데 이번에는 다행히 특별한 피해가 없어 감사하다. 이번 지진은 괜찮지만 자바섬에서 쓰나미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의 눈물을 닦아주는 일이 계속되었으면 한다. 이들에게는 외..
인도네시아의 서부 자바섬의 팡안다란(Pangandaran)에 또 '쓰나미(지진해일)'로 인해 사망자만 300명이 넘는다고 한다. 그리고 이재민이 2만 3천명이 넘는다고 한다. 지난 2004년의 '쓰나미'로 22만명이 희생되었고, 두 달전에도 강진으로 인해 6천여명이 숨지기도 하는등 인도네시아는 계속해서 지진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우리나라도 폭우로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었지만, 이곳 인도네시아의 상황은 더 어려운 것 같다. 언론 등도 우리나라의 홍수피해 상황에 대해서는 많이 보도하지만 인도네시아의 쓰나미에 대해서는 예전 만큼 보도하지 않는 것 같다. 피해상황의 어떠함에 상관없이 지진과 홍수 등 자연재해로 고통받는 이들을 위한 실제적인 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할 때인것 ..
지난 6월 20일이 '세계 난민의 날'이었다고 한다. 그러면서 난민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았다. 미국난민위원회에 따르면 그들은 "전쟁과 억압의 궁극적인 희생자들이며 너무 종종....이데올로기 논쟁, 정치적 억압, 잘못된 대외 정책의 잊혀진 부산물"이다. 대부분의 경우 그들은 전쟁이나 내전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도망친 사람들이다. 지구촌 곳곳에는 이러한 전쟁과 편협함과 사회적 불안으로 인해 국가가 없거나 고향을 잃은 희생자들이 피난해 있다. 해마다 난민의 수는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특히 이라크 전쟁 등의 영향으로 많은 이라크 난민들이 요르단에 정착해 살기도 한다. 대부분의 난민들은 건강이 안 좋고, 식량도 거의 없으며 숙소는 부적절하고 돈이 없다. 그래서 문화 충격과 다른 이러한 좌절스런 상황들로 해..
케냐, 소말리아, 에티오피아, 지부티 등 중부아프리카의 여러 나라가 오랜 가뭄으로 큰 위험에 처해 있다고 한다. 8백만 명 이상이 가뭄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었으며 5세 미만 어린이 270만 명이 물과 식량 부족, 질병으로 생명을 위협받고 있다. 사실 가뭄이 계속되면 식수가 부족할 뿐만 아니라 농사를 짓고, 가축을 키울 물 역시 부족하여 농작물 수확도 줄고, 가축들은 물을 마시지 못해 말라 죽게된다. 그러면 각 가정의 수입원이 줄어들어 더 가난하게 되고, 어린이들은 영양실조에 빠지게 된다. 특히 이 지역들은 예방접종률이 낮은 편이라 홍역도 위협요소가 되고 있다고 한다. 영양실조로 약해져서 감염의 위험에 높아진 어린이들 사이에 홍역은 빠르게 확산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소식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홈페이지..
언더우드 선교사의 기도문이다. 당시 우리 조선의 땅이 얼마나 황폐했는지 알 수 있다. 이 언더우드 선교사의 기도가 응답되어 이 조선이 이젠 "은총의 땅"이 되었다. 언더우드(Horace Grant Underwood, 元杜尤, 1859~1916)는 미국 북장로회 소속의 목사로서 가장 먼저 한국에 도착하여 활동한 복음선교사 가운데 한 사람이다. 그는 개척 선교사로서 기독교 복음을 전하고 교회를 설립하는 한편 성경번역과 근대교육, 문서활동 등 다방면에 걸쳐 활동하였다. 주여! 지금은 아무 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주님, 메마르고 가난한 땅 나무 한 그루 시원하게 자라 오르지 못하고 있는 땅에 저희들을 옮겨와 심으셨습니다. 그 넓고 넓은 태평양을 건너왔는지 그 사실이 기적입니다. 주께서 붙잡아 뚝 떨어뜨려 놓으신..
예수님을 믿는 북한 형제들의 신앙고백문이라고 한다. 정확한 출처는 잘 모르지만 수칙들 하나 하나가 오늘날 한국의 그리스도인들에게 도전을 주는 메시지들이다. 무엇보다 "예수님의 전사들"이라는 표현이 굉장히 북한스럽지만? 사도 바울도 그리스도인들을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군사(딤후2:3-4)라고 말한다. 편안하고 쉽게만 살려고 하는 우리에게 북한 성도들의 신앙이 큰 도전을 준다. ::: 예수님 전사들(제자)의 수칙 ::: 1. 예수 믿는 사람은 천대받게 되어있다 . 그것이 긍지요, 기쁨이다. "예수 믿는 사람들은 고난을 당하게 되어있다." 이것이 우리의 영광이요 승리이다. 2. 칭찬 받는 것보다 욕 먹는 것을 먼저 배워라. 3. 우리 예수 믿는 사람은 인민의 눈물을 닦아주고 서로 눈물을 닦아주며 주위의 모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