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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난민의 날'을 기억하며

discipler 2006. 7. 4. 12:42
지난 6월 20일이 '세계 난민의 날'이었다고 한다. 그러면서 난민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았다. 미국난민위원회에 따르면 그들은 "전쟁과 억압의 궁극적인 희생자들이며 너무 종종....이데올로기 논쟁, 정치적 억압, 잘못된 대외 정책의 잊혀진 부산물"이다.

대부분의 경우 그들은 전쟁이나 내전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도망친 사람들이다. 지구촌 곳곳에는 이러한 전쟁과 편협함과 사회적 불안으로 인해 국가가 없거나 고향을 잃은 희생자들이 피난해 있다. 해마다 난민의 수는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특히 이라크 전쟁 등의 영향으로 많은 이라크 난민들이 요르단에 정착해 살기도 한다. 대부분의 난민들은 건강이 안 좋고, 식량도 거의 없으며 숙소는 부적절하고 돈이 없다. 그래서 문화 충격과 다른 이러한 좌절스런 상황들로 해서 복합적으로 뒤섞인 정서적인 문제들을 가지고 있다.

많은 국제단체들이 이들을 위해 일하고 있기는 하지만 여전히 난민의 문제는 풀기 어려운 숙제중의 하나이다. 이들을 도울 수 있는 길에는 무엇이 있을까? 내가 할 수 있는 일에는 어떤 일이 있을까?

UN 난민기구(HCR)에 들러보라. 난민들의 다양한 필요를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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