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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박해지수(2007년)

discipler 2007. 8. 10. 23:48
2007년 세계 기독교 박해지수(THE OPEN DOORS WORLD WATCH LIST, 2007)오픈도어선교회를 통해 발표되었다. 국제 기독교 관심(International Christian Concern)은 20세기에는 이전의 모든 세기를 합한 것보다 더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신앙때문에 핍박받고 순교당하고 있다고 말한다. 모든 그리스도인의 3분의 2가 오늘날 갖가지로 핍박을 받는 지역에 살고 있다. 거기에는 자유를 상실하는 것, 차별, 투옥, 노예가 되는 것, 고문 등이 포함된다.

2007 세계 기독교 박해지수 (THE OPEN DOORS WORLD WATCH LIST, 2007)를 작성할 때 사용되는 질문지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법적인 종교 자유에 대한 부분 : 기독교인에 대한 법적인 차별대우와 기독교인의 신분에 대한 것들(예를 들면, 헌법이나 국법이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는가? 개인이 자유롭게 기독교로 개종할 수 있는가?)
- 기독교인의 실제적인 상황 부분 : 기독교인이 신앙 때문에 살해당하는 일이 발생하는가? 신앙 때문에 기독교인이 감옥이나 노동수용소, 정신병원에 보내지는 일이 있는가?
- 교회 활동의 자유 부분 : 교회와 기독교 단체에게 기독교 문서를 인쇄하고 출판할 자유가 있는가? 기독교 문서에 대한 검열이나 금지가 있는가?
- 기타 종교 활동의 자유를 침해할 수 있는 요소들 : 기독교인들의 모임이나 성도들의 집이 기독교에 대한 적개심 때문에 공격을 당하는가?

박해순위
2007년 기독교박해순위 1위 국가는 많은 사람들이 예상한 대로 북한이다. 북한은 폐쇄적인 공산국가로 올해로 5년째 연속해서 박해지수 1위 국가이다. 전 세계에서 북한만큼 기독교인이 처참하게 그리고 끊임없이 고통받으며, 전적인 종교의 자유가 박탈되는 나라는 없으며, 그 상황은 2006년에 더욱 악화되었다. 와하비 왕조인 사우디아라비아는 변함없이 박해순위 2위 국가이며, 샤리아법에 의해 통치되는 이란이 근소한 차이로 3위이다. 소말리아와 몰디브는 각각 4,5위 국가이며, 이들 모두 이슬람이 공식 국교인 나라들이다.

상위 5개국은 2006년 박해지수 조사와 같게 나타났다. 예멘은 작년보다 순위가 높아졌으며, 부탄과 베트남이 그 뒤를 이어 각각 6,7,8위이다. 부탄과 베트남에서는 다소 상황 개선이 이루어졌기에 작년에 8위였던 예멘보다 낮은 박해순위 국가가 되었다. 라오스에서도 아주 조금 종교의 자유가 개선되었지만 변함없이 박해순위 9위이며 작년에 11위였던 아프가니스탄은 올해 다시 10위가 되었으며, 10위였던 중국은 12위로 순위가 약간 떨어졌다.

이슬람은 박해순위 상위10개국 중 6개 나라의 국교이다.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에멘,소말리아, 몰디브,아프가니스탄. 그 다음은 공산국가들로 3개국이다. 북한, 베트남, 라오스. 불교국가도 포함되어있으며, 부탄 1개국이다.

다 자세한 사항을 보려면(한글, 영어)..(원문 PDF파일 다운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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