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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ilding Bridge of LOVE
2009년을 되돌아 볼 때 제 삶의 키워드는 "변화와 도전"이었습니다. 부제를 달면 "죽음, 그 이상의 의미"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만큼 삶의 중요한 변화들이 있었습니다. 3가지 색깔의 죽음 각 색깔에 맞는 3가지 의미 1) 목양을 통한 돌봄 2) 선교를 통한 섬김 3) 신앙이 기반되는 가정 2009년은 단지 변화의 시작이었습니다. 2010년은 변화와 성장을 위한 믿음의 경주를 하는 경주자가 되길 소망합니다.
문화의 벽을 넘어 현지인과 친구되다/드웨인 엘머/예수전도단 원제: Cross-Cultural Servanthood 섬김과 리더십을 발휘하는 일은 우리에게 늘 도전이 되는 것이지만 특히 타문화권에서 그렇게 살아간다는 것은 여간 쉬운일이 아닙니다. 오늘날 수 많은 사람들이 장, 단기선교사로 혹은 선교여행의 참여자로 타문화권으로 나갑니다. 그들은 내심 복음안에서의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돌아오기를 원하지만 실제 사역현장은 그리 만만하지 않음을 금방 알아차리고 문화적인 충격과 스트레스로 인해 쉽게 좌절에 빠지고 맙니다. 우리안에 있는 자문화중심주의는 자신을 영적공급처로, 현지인을 양육의 대상으로만 생각하기에 진정으로 그들과 친구가 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 책의 저자인 드웨인 엘머는 하나님 나라의 일을 ..
최근 한국교회안에는 "이슬람 포비아" 논쟁이 있어 왔습니다. 그래서 청어람 아카데미에서는 '이슬람 포비아의 실체를 진단한다'라는 웍샵이 있었고, 복음과 상황 2월에서는 특집으로 '이슬람 포비아가 온다'라는 주제를 다루었습니다. 여기에서 "개척자들"을 섬기시는 송강호님은 '기독교 포비아를 먼저 생각하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쓰시기도 하셨습니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한국선교연구원의 원장이신 문상철목사님의 글이 눈에 뛰었습니다. 이 글을 통해 오늘날 대두되고 있는 이슬람 선교에 대해 바른 관점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슬람권 선교, 부드럽게 합시다 전투적인 종교는 인류에게 희망을 주지 못한다. 이것은 역사적인 사실이며 교훈이다. 그런데도 세계 종교들은 종종 정치 세력과 결탁되어 전투적인 모습을 띤다..
개인적으로 관심있는 분야중의 하나가 세계선교운동의 방향과 흐름에 대해 살펴보는 것입니다. 선교는 이제 글로벌화가 되었기에 함께 그 걸음을 걸어가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입니다. 여기에서 소개하는 이 글은 한국선교훈련원(GMTC)의 변진석 원장님이 쓰신 글입니다. 2008년 10월에 있었던 세계복음주의연맹(WEA) 선교위원회(MC)에 참석하고 난 후 나름대로 정리해서 쓰신 것 같습니다. 제게 너무 도움이 되어 소개합니다. 세계선교 운동의 새로운 방향성을 가늠해본다! - 파타야에서 바라본 에딘버러에서 케이프타운까지-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4일까지 태국의 파타야(Pattaya)에서 세계복음주의연맹(World Evangelical Alliance: 이하 WEA) 선교위원회(Mission Commission..
중동선교세미나를 아래와 같이 개최합니다. 이슬람권 사역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참여하면 좋을듯 합니다.
세계적인 선교학자인 랄프윈터(Ralph D. Winter) 박사님의 강연이 마련되어 있다. 아마도 한국에서의 마지막 강연이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내일은 선교지도자들과 만남을 갖고, 5월 15일(목)-삼광교회(7시)에는 일반 선교헌신자 및 관심자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시간을 만들어서라도 꼭 참석하면 좋을 듯하다. 지난 번 랄프윈터 박사님이 오셨을 때 강연에 참석한적이 있는데 새로운 선교적 패러다임을 배우는 매우 귀한 시간들이었다. 미전도종족 선교의 한 휙을 그은 선구자적인 역할을 하신 분인데 이 분의 삶을 통해 배우는 귀한 시간이었으면 한다. 자세한 안내는 선교한국 홈페이지에 소개되어 있다. 랄프윈터 박사님이 누구신 알고 싶다면 이곳을 방문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