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하나님 (3)
Building Bridge of LOVE
세상은 배움의 장소입니다. 단지 책을 통해 배우는 것, 교실에서만 배우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우리의 삶에 도움이 되는 배움은 "행동을 통해 배우는 것(Learning by Doing)"입니다. 선교여행은 우리로 하여금 섬김과 봉사 그리고 팀으로 함께 하는 역동속에서 다양한 활동을 통한 배움을 가져다 줍니다. 선교여행을 준비하는 과정속에서, 선교여행 중에, 그리고 선교여행을 다녀온 후까지 우리는 계속해서 배움의 자리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삶에 변화가 일어나고 성숙의 자리로 나아갈 수 있도록 말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선교여행의 전 과정을 통해 배워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아래의 질문을 계속해서 자신에게 던져 보십시오. 또한 보혜사 성령께서 가르쳐 주시도록 구하십시오. 1. 하나님..
여러분을 성경을 읽을 때 어떤 '안경'을 쓰고 읽습니까? 어떤 안경을 쓰느냐에 따라 성경이 다르게 보이는 경험을 한 적이 있습니다. 안경을 바꾸어 쓸 때마다 성경은 살아서 움직이며 새로운 관점과 삶의 변화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저의 경험을 되살려보면 성경을 읽는 방식에 있어서 패러다임(관점)의 변화가 3번에 걸쳐 있어왔습니다. 첫번째 시기는 대학생때였습니다. 이제 갓 인격적으로 예수님을 만나고 난 후 성경을 읽고 공부하기 시작했는데 이 때는 성경을 '구속사적 관점'에서 읽었습니다. 그래서 신구약안에서 복음의 능력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찾으려고 무지 애를 썼습니다. 바로 성경을 통해 나의 구원자되신 예수님을 만났기 때문입니다. 두번째 시기는 YWAM의 간사로 사역하면서 MP(미션퍼스펙티브)훈련을 받을 때였는..
하나님을 안다는 것....! 하나님이 은혜로 자신을 열어보여 주실 때, 비로소 우리는 하나님을 알 수 있다. 삼위일체! 어떤 존재, 어떤 신 어떤 선보다 높으신 분 기독교인들을 천국의 지혜로 인도하시는 분이시여! 우리를 무지와 빛 너머로, 신비한 성경의 가장 멀고 높은 봉우리로 끌어올려 주십시오. 그곳에는 하나님의 말씀의 비밀들이 은밀한 침묵의 찬란한 어두움 속에 단순하고 절대적이고 변함이 없이 놓여 있습니다. 그것들은 가장 짙은 어둠에 둘러싸여 있으면서 가장 분명한 것에게 압도적인 빛을 부어줍니다. 그것들은 완전히 인식할 수 없고 볼 수 없는 것들에게 에워싸여 있으면서 우리의 보지 못하는 정신에게 모든 아름다움을 초월하는 보물들을 채워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