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핍박 (3)
Building Bridge of LOVE
오늘날에도 여전히 종교의 자유가 없는 많은 나라들안에서 공공연하게 신앙의 문제로 박해는 하는 일들이 많다. 전세계안에서 어느 종교할 것 없이 그러한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 같다. 특히 기독교에 대한 박해가 심각한 수준이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인도의 경우에는 근본주의적인 힌두교도들이 이슬람교도들이나 기독교를 박해한다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이다. 이번 11월11일(일)은 전 세계의 박해받는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을 위한 국제기도의 날(IDOP)이다. 이 때에는 전세계에 있는 교회들이 함께 연합하여 지금도 신앙때문에 고문과 박해, 핍박과 살인등을 당하며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을 위해 기도하게 될 것이다. 우리 역시 두 손을 모으고 가깝게는 북한의 그리스도인들과 중국의 그리스도인들을 위해 함께 기도하자..
2007년 세계 기독교 박해지수(THE OPEN DOORS WORLD WATCH LIST, 2007)가 오픈도어선교회를 통해 발표되었다. 국제 기독교 관심(International Christian Concern)은 20세기에는 이전의 모든 세기를 합한 것보다 더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신앙때문에 핍박받고 순교당하고 있다고 말한다. 모든 그리스도인의 3분의 2가 오늘날 갖가지로 핍박을 받는 지역에 살고 있다. 거기에는 자유를 상실하는 것, 차별, 투옥, 노예가 되는 것, 고문 등이 포함된다. 2007 세계 기독교 박해지수 (THE OPEN DOORS WORLD WATCH LIST, 2007)를 작성할 때 사용되는 질문지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법적인 종교 자유에 대한 부분 : 기독교인에 대한 법적인 차별..
현재 스리랑카 상황은 수면위로 드러나지는 않지만 점점 더 살벌해지고 있다. 이전에는 산발적인 핍박이었다면 이번에는 조직적이면서 계획적인 것 같다. 밴으로 돌아다니기도 하고 오토바이 부대도 있고, 불교계에서 교회에 첩자를 보내고(교회에서 세례까지 받고 주일학교교사로 섬기기도 했는데 매달 불교계에서 월급까지 받은 것으로 밝혀짐) 불교행사를 앞당기기도 하는 등... 하나의 명령체계에서 나온 듯한 인상을 많이 심어준다. 게다가 얼마전 소마중이 러시아에서 죽었을때 기독교인에 의해서 암살당했다는 소문과 함께 스리랑카 전역을 휩쓴 핍박의 소용돌이가 가시기도 전에, 스리랑카에서 활동하는 한 미국선교사가 본국에 기도편지 보낸 것을 불교계에서 입수했는데 그 내용은 '우리 기도가 이루어져서 소마중이 죽었다.' 라는 내용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