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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ilding Bridge of LOVE
묵상을 통해 나의 내면이 치유되어지는 경험을 해 보신적이 있습니까? 우리가 묵상을 할때 하나님은 말씀을 통해 우리 내면의 쓴뿌리를 제거하는 작업을 하십니다. 여기 헨리 나우웬의 이야기를 들어 보십시오. 침대에 누워서, 차를 운전하면서, 버스를 기다리면서, 개를 데리고 산책을 하면서, 당신은 이 구절의 한 마디 한 마디를 당신의 생각속에서 천천히 되풀이할 수 있다. 단지 그 구절이 무슨 말씀을 하고 있는지 당신의 전 존재로 들으려 하면서 말이다. 여러가지 염려로 계속해서 주의가 흩어지겠지만 그 말씀으로 계속해서 돌아가면 점차 염려에 덜 집착하고 진정으로 기도를 즐기기 시작한 당신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기도가 생각에서부터 당신 존재의 중심으로 내려갈 때 치유하는 능력을 발견할 것이다. By 헨리나우웬
21세기를 위한 평신도 신학/폴 스티븐스/IVP 폴 스티븐스의 책을 처음 접한 것은 대학생 시절 [참으로 해방된 평신도]라는 책을 통해서였다. 책의 내용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목공' 등의 일을 하면서 자비량 목회자로 여러 교회들을 섬김으로써 몸소 자기가 가르치는 바를 실천하는 목회자라는 인상이 깊었다. 21세기를 위한 평신도 신학은 2006년 8월 30일에 구입한 책인데 이제서야 전부 읽었다. 이 책의 1부에서는 '평신도와 성직자'의 구별이 없는 한 백성의 신학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하나님의 온 백성이 주님의 '참 사역자'이자 '하나님의 선교사'로 회복되어야 한다고 외치고 있다. 2부에서는 성경적 관점에서 본 소명, 일, 사역에 대해 다루고, 3부에서는 세상 속에서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서 어떻게 살아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