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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ilding Bridge of LOVE
쓰나미 2년후 지금도 계속되는 고통..
얼마전 선교에 대한 강의를 하면서 파키스탄의 지진으로 인해 집을 잃은 수많은 사람들이 겪는 어려움이 생각났었다.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여전히 이들은 고통을 받고 있고, 상황이 지진 직후에 비해 크게 달라지지 않았을 것이다라고 말했었다. 한국이 겨울이어서 추운데 파키스탄 북부의 사람들은 더 추운 겨울을 나야할 것이라고.... 우리는 이러한 고통을 쉽게 잊어버린다. 지진 당시에는 무슨 큰 구경거리가 생긴 것처럼 많은 관심을 보이지만 정말 함께 아파하는 사람은 적다. 오늘 뉴스에도 비슷한 기사가 올라왔다. 쓰나미 이후 2년이 지났지만 그들의 고통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고, 상황이나 여건이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들은 겪는 어려움들에 대부분은 집을 잃은 것이나, 생활터전에 사라진 것, 질병, 사고 등의..
퍼스펙티브스/- Global
2006. 12. 25. 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