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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ilding Bridge of LOVE
오늘도 어김없이 사무실 근처에 있는 양화진을 방문하였다. 특별히 오늘은 윌리암 부스가 창설한 ‘구세군’의 사령관들이 사관복을 입고 와서 구세군 선교사의 묘 앞에서 성대한 기념예배를 드리는 모습이 눈에 뛰었다. 곳곳에는 추모의 꽃다발이 놓여 있었고, 어떤 집사님으로 보이는 여자 분은 한 선교사의 무덤앞에서 손을 들고 기도를 하고 있었다. 늘 그렇듯이 양화진은 선교사들의 묘비를 돌아보며 그들의 귀한 섬김을 기억하고 추모하는 사람들로 북적이곤 한다. 왜 이렇게 매일 많은 사람들이 이곳 양화진을 오가는 것일까? 이곳은 예수를 구주로 시인하는 모든 사람들에게는 특별한 의미를 갖고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이들은 초기에 한국에 복음을 들고 들어 온 수 많은 선교사들의 무덤으로써 이들의 희생과 섬김이 있었기에 오늘날 ..
삶의묵상
2007. 4. 7. 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