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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Refugee)이 가장 많이 발생한 국가는 어디일까요? 유엔난민기구(UNHCR)가 지난 6월 10일에 발표한 2009 Global Trends(PDF다운 받기)에 따르면 표에서 보는 바와 같이 아프가니스탄이 288만명으로 1위 입니다. 2위는 이라크인데 이 두 나라는 미국을 비롯한 서방 국가들에 의해 가장 많은 피해를 경험하였습니다. 이 통계만 보면 미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악한 나라인 것 같습니다. 466만명이 미국이 벌인 전쟁으로 인해 난민이 되어 지금도 고통가운데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소말리아와 콩고민주공화국은 내전으로 인해 난민이 발생한 국가들입니다. 미얀마는 군부 독재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난민으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그에 비해 난민을 수용하는 국가 1위는 파키스탄이고 그 뒤 를 이란과..
세상에서 가장 실패한 국가(The World Most Vulnerable Nations)는 어디인지를 밝히는 조사가 있나봅니다. 미국의 외교전문지인 [포린 폴리시(Foreign policy), 한국어판]가 평화기금(The Fund for Peace)과 공동으로 조사를 하였답니다. 그 결과 세상에서 가장 실패한 국가지수(The Failed States Index 2010) 1위는 3년 연속으로 소말리아로 선정되었다고 하네요. 가장 강력한 이슬람국가이자 내전과 해적으로 유명한 나라이죠. 정부군과 반정부 단체 사이의 무장충돌 및 해적활동 등으로 정치적 불안이 계속되고 있는 것등이 가장 큰 문제라고 합니다. 이번 조사에는 177개의 국가를 대상으로 조사를 하였는데 가장 실패한 국가가 '소말리아'라면 가장 성공한..
지난 5월 국제 엠네스티(한국지부)에 의해 소말리아 사람들이 겪고 있는 참상이 공개되었다. 17년간의 내전으로 인해 무정부 상태나 다름없는 상황속에서 민간인들이 염소처럼 살해당하고 있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살인, 고문, 성폭행이 곳곳에서 자행되고, 엄마가 보는 앞에서 아이의 목이 잘리는 끔찍한 사건도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007년도에만도 내전으로 약 6,500명의 사람들이 사망했고, 심지어는 학교가 공동묘지로 사용될 정도인데 이는 넘쳐나는 아이들의 시체를 수습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 사실 이러한 내용보다 더 자극적인 내용들도 많이 있지만 너무나 슬픈 현실이기에 다 쓰기가 어렵다. 이것이 오늘날 소말리아에서 일어나고 있는 슬픈 현실이다. 전쟁과 내전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 특히 여성과 어..
소말리아 안에 아직까지 내전이 계속되고 있다. 이러한 내전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소말리아를 탈출하고 있는데 이들의 삶은 고단하기만 하다. 특히 이러한 난민들중의 일부는 아덴만을 건너 예멘으로 탈출을 하는데 이러한 과정 중에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는다고 한다. 소말리아안에 내전이 속히 종식되기를 기대해 본다. 관련사이트:: 죽음으로 내몰린 ‘보트 피플’ 목숨을 건 탈출--고단한 잠 미국 연일 소말리아 공습, 왜 다시 내전으로 치닫는 소말리아, 미국의 연합세력 지원으로 반미감정 고조 아프리카, 소말리아 내전 전개양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