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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푸르: 난민에서 반정부 세력으로...
'다르푸르' 하면 떠오르는 단어가 인종청소이다. 그만큼 철저하고도 잔인하게 한 종족이 고통을 당한 것이다. 내전으로 인해 수 많은 사람들이 고향을 잃고, 난민캠프에 들어가 살 수 밖에 없는데 이렇게 난민 캠프에서 자라난 아이들은 자연스레 반정부 세력으로 변하고 있다. 난민캠프에서 성년을 맞이 하는 젊은이들을 아랍어로 젊은 남자를 뜻하는 '샤바브(shabab)'라고 부른다. 이러한 샤바브들은 최근 친정부 성향을 띤 족장들의 권위에 정면 도전하고 있다. 난민캠프가 즐비한 자링게이 지역에선 최근 2년 동안 족장 11명이 숨졌다고 한다. 대부분 샤바브의 소행으로 추정되는데 정치 전문가 아바달라 카터는 "샤바브들은 정부에 매수된 족장들이 다르푸르를 위해 일할 것으로 믿지 않는다"고 전했다. 다르푸르 남부 칼마 난..
퍼스펙티브스/- Global
2008. 12. 25. 0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