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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남, 그리고 하나님을 구함 본문

삶의묵상

떠남, 그리고 하나님을 구함

discipler 2006. 2. 6. 15:01
자, 여러분 잠깐 여러분이 하던 일로부터 떠나 보시오.
혼란한 생각을 잠깐만이라도 접어 두고 떠나 보시오. 당신을 괴롭히던 근심을 떨쳐 버리고 수고스런 그 일들에 매달려 있는 생각들을 덜어 보시오. 하나님만을 위한 시간을 잠깐 만들어 보시오. 그 분 안에서 잠시라도 안식해 보시오. 당신의 마음의 방에 들어가서, 다른데로 난 모든 문은 닫고 하나님께로 향한 그 문만을 열어 놓고 온 힘을 다해 그 분을 찾으시오. 힘써 하나님을 찾으시오. 오 나의 심령이여, 말하라. 이제 주께 말씀드리라. '내가 주의 얼굴을 구하며, 주의 낯 빛을 앙망하나이다.'(Pross.1)

by 안셀름(Anselm, 약 1033-1109)

지금 나에게 필요한 것이다.
일상을 떠나 홀로 하나님과의 관계를 맺는 것이 필요하다.
예수님께서 그렇게 하신 것처럼...
홀로 하나님과 갖는 시간을 통해 세상을 살아갈 힘을 얻을 수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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