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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프윈터 박사의 강연을 통해 오늘 내가 도전을 받은 것

discipler 2005. 11. 18. 02:10
오늘은 삼광교회에서 랄프윈터 박사의 강연이 있었다. 랄프윈터 박사는 KWMA(한국세계선교협의회)의 한국선교지도자포럼에 초청을 받아 이번에 한국에 왔고 오늘은 특별히 선교한국에서 주관하는 PSP관련된 사람들이 많이 왔었다. 이런 모임에 나도 빠질 수 없지.... ^ ^

오늘의 강연을 통해 도전이 된 영역은..

1. 세계를 품은 그리스도인의 운동을 일으켜야 한다는 것.. 구체적으로 한국교회는 15%정도가 선교를 하는데 한국교회의 선교가 확장되려면 나가는 선교사도 중요하지만 "선교동원가"가 많이 필요하다고 역설하셨다.

2.우리는 지금 전쟁중임으로 전시생활방식으로 살아야 한다는 것..
그리하여 전군대(믿는 모든 그리스도인)를 동원하여 선교를 위해 드려져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3. 선교는 하나님의 성품을 드러내는 것이다. AIDS환자, 댕기열환자 등등에게 하나님의 성품을 나타내어야 한다고 하셨다. 그래서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

4. 다른 사람이나 선교단체가 하지 않는 영역(Frontier) 소위 블루오션영역을 개척하라. 이것이 요즘 시대의 개척선교이다고 하셨다.

5. 우리가 소위 선교사 혹은 목사로 소명받았다고 하는데 엄밀히 말하면 이것은 소명이 아니고 "가이던스"이다. 소명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면 당연히 복음을 전하고 선교를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소명은 가장 근원적인 것이다.

랄프윈터 박사는 한국에 10번 넘게 오셨고, 올 해 나이가 82세란다. 작년?에는 암 수술도 받으셨단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선교를 위해 일생을 바친 박사께서 더 오래 사셔서 하나님의 비전을 나누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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