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인 자비량선교사 파송운동(MT2020 Project)

From Worldly Christian to World Christian !!!
   
백만인 자비량선교사 파송운동(MT2020 PROJECT)이 내년부터 시작된다. 이 운동의 근본취지는 2020년까지 100만명의 한인 자비량 선교사를 세계 258개국, 25,000종족에 파송하여 모든 지역에 창의적 선교공동체를 구축한다는 것이다. 내년에 있을 세계선교대회를 기점으로 이 운동이 본격적인 일어나게 될 것이다. 이러한 운동을 통해 한국교회가 세계의 미전도종족들을 섬기는 교회로 거듭나길 기대해 본다.

이 운동을 위해 동원해야 할 대상은...

▪ A type: 코리안 디아스포라의 현지선교훈련 - 180개국에 있는 한인교회의 선교기지화, 700만 한인들의 선교자원화

▪ B type: 자비량 평신도 선교사 파송(비즈니스와 전문인) - 제2의 엑소도스(교육, 비즈니스), 차이나드림, 해외여행 폭발(주5일 근무제), 단기선교 붐, 셀교회운동, 제자훈련, 아버지학교 운동, CBMC, 직장성경공부의 확산으로 무수한 평신도 사역자의 양성

▪ C type: 실버선교사 - 전문인의 조기 은퇴에 따라 넘쳐나는 명퇴자, 은퇴 후 연금 생활자, 인생의 후반전을 선교로 채우겠다는 노년층

▪ D type: 차세대 선교자원 - 코리안 유학생과 코리안 디아스포라 2세 등. 그들은 타문화권 경험과 현지 언어를 정복했기에 최적의 선교자원이다.

▪ E type: 무릎선교사 - 모든 형태의 단기선교와 비전트립을 활성화시켜 현지 선교체험을 한 크리스천들을 무릎선교사로 임명하여 선교지원팀을 풀가동한다.

이것은 우리 모두가 세계를 품은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한다는 것과 일맥상통한다. 우리는 나가든지 보내든지 우리의 삶의 우선순위를 세계복음화 과업을 완수하는 것에 두고 하루하루를 살아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