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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그리스도인들이 대위임령(마28:18-20)에 동참하도록 부르심을 받았지만 모두가 다 타문화권 선교사로 부르심을 받은 것은 아니다. 고린도전서 12장을 살펴보면 바울은 그리스도의 몸은 상호 의존적이며 모든 신자마다 자신이 감당해야 할 지체로서의 역할이 있다고 말한다. 이것은 하나님의 전 세계적 선교사역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세계를 품은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가 감당할수 있는 역할들을 분류해 보면 아래와 같다. 지상위임령을성취하기위해각자하나님께로부터부여받은자기나름대로의역할을찾아보자.!! 하나님은 우리를 동역자로 부르신다. 보내는 자들(Senders) 동원하는 자들(Mobilizers) 환대하는 자들(Welcomers) 나가는 자들(Goers) 중보기도 자들(Intercessors)
일반적으로 우리의 관심에서 소외되어 있는 부탄을 위한 기도이다. 부탄의 '샤리쵸프'의 인구: 405,000명 히말라야 고산지대인 부탄의 티벳 불교도들은 악한 영혼들을 쫓아내는 의식으로, 벽에 악마의 형상들을 그린 후 불의 의식을 갖습니다. 이들의 모든 종교의식이나 행동은 신비주의와 속죄를 찾으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크리스천들이 거의 없는 부탄은 매우 고립된 국가로 개종은 이들 티벳 불교도들에게 엄하게 금지되어 있습니다. 샤리초프(Sharchop)와 동부 보티아(Bhotia)라고 불리는 이들이 부탄 고유의 부족으로, 그들에게 복음을 전파하기 어려운 이유 중의 하나는 그들의 문자언어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문자언어가 없는 사람들을 위해 말씀을 구술의 형태로 제공하는 "Epic Project"가..
세계를 품은 그리스도인이란 “세계 복음화의 과업을 완수하는 것, 즉 그리스도의 지상위임령을 성취하는 것에 가장 우선순위를 두고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제자”를 말한다. 이들의 특징을 살펴보면... 첫째 이들은 "개인적인 책임"을 느낀다. 모든 종족안에 교회가 개척되어야 하고, 나는 이 일이 일어나도록 돕기를 원한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이다. 그래서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성취하는 것을 자기 개인의 일처럼 중요하게 받아들이는 사람들이다. 둘째 이들은 삶의 가장 "우선순위"를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을 성취하는 것에 둔다. 셋째 "장소"는 부차적이다. 이들은 하나님 나라의 시민권을 가진 자들이기에 나가든지 보내든지 하나님이 부르신 자리에서 복의 근원으로 살아간다.
선교사로 사역을 하기 위해 영어는 부수적인 것이 아니라 필수적인 것이 되었다. 특히 국제단체에서 일한다면 영어는 필수이다. 직장을 구하기 위해서는 토익을 공부하는 것이 필수적인 것처럼.... 이젠 선교사로 일하는데도 영어는 필수가 되어 많은 선교사후보생들이 스트레스를 받고 ^^ 있다. 영어훈련은 소위 해외에 나가서 해야하는 것처럼 인식되어 있는데 한국에도 선교사후보생을 위한 좋은 영어훈련 프로그램이 있어 소개한다. MTI Korea(한부선 선교센터) : 1983년부터 시작.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영어훈련 프로그램. 겨울과 여름방학기간에 실시되는 1개월 합숙훈련과 봄(3월-5월)과 가을(9월-11월)에 있는 3개월 합숙훈련이 있다. 지금까지 600명 이상의 선교사들이 이곳에서 훈련을 받았다. SYME(Th..
드디어 제10회 "청년학생선교대회"인 "선교한국2006"(2006년7월31일~8월5일)이 시작되었다. 잊혀진 부르심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한양대 안산캠퍼스에서 시작된 이 대회는 첫 날부터 뜨거운 열기를 더해 가고 있다. 많은 청년들이 줄을 서서 등록을 기다리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다. 날씨가 너무 무더워 지친 표정을 하고 있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대회를 통해 말씀하시는 하나님께 대한 기대감으로 가득차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번 대회는 원래 천안에 있는 백석대학교에서 하려고 하다가 갑자기 한양대 안산캠퍼스로 변경되었다. 참가자들이 머무는 숙소는 어느 대회보다 최상의 수준을 자랑하지만, 주집회가 안산동산교회에서 열리기 때문에 도보로 30분 거리를 늘 오고 가야 하는 부담이 있다. 이 부분은 이..
미래 한국선교의 전략기획을 위하여 현장선교사, 교단/선교단체 지도자, 지역교회 목회자들이 2006년 6월 7일~10일까지 할렐루야 교회에서 "NCOWE IV 선교전략회의"를 개최하였다. 우리는 ‘함께 협력하여 전방개척선교를 통한 남은 과업의 완수’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선교전략회의에 참석한 800여명 한국선교지도자들의 합의를 기초로 다음과 같이 선언한다. 1. 우리는 1980년대부터 현재까지 과거 25년 한국선교를 평가하면서 선교대상국에서 선교사 파송 제2위 국가로 성장하는 축복을 받았음에 감사한다. 그러나 동시에 양적 성장에 비해 질적 성숙을 이루지 못하고 일부 국제 선교공동체에 본을 보이지 못했던 점도 반성한다. 이에 과거 평가를 통해 5대 우선 과제로 제기된 ‘전략적 선교’, ‘선교사의 전략적 배치..
한국기독교총연합회(CCK)/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한국전방개척선교네트워 크(KFMN)와 미국세계선교센터(USCWM)/국제전방개척선교학회(ISFM)/GNMS(Global Network of Mission Structures)가 연합하여 강화성산 예수마을에서 공동 주최한 2005년 11월 16-18일 까지 모여 실시한 국제포럼의 결과로서 한국선교지도자와 외국 선교지도자 243명은 다음과 같이 합의한다: 우리의 비전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모든 족속 가운데 성경적인 토착교회운동을 보는 것이다. 우리는 그 비전을 속히 이루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합의 사항을 실행한다. 1. 우리는 전방개척선교를 지향한다. 2. 우리는 MT 2020(2020년까지 백만 자비량 선교사 파송운동)과 TARGET 203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