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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ilding Bridge of LOVE
선교사 정신건강학교를 소개합니다. 이런 과정을 소개한다는 것 자체가 참 감사합니다. 선교사들에게 있어 신체적인 건강과 더불어 정신적 건강이 참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고 있는 영역이기도 하죠. 정신적으로 건강해야 하나님과의 관계도 올바르게 되고, 무엇보다 팀사역도 건강하게 잘 해 낼 수 있습니다. 이런 프로그램은 사실 정신적으로 문제? 있는 사람들이 가는 곳만이 아닙니다. 누구나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도움을 받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제 2회 선교사정신건강학교를 안내해드립니다. 1. 장소: 남서울은혜교회 (밀알학교 ) 2. 일시:12월 12일 시간은 9시 부터 오후 5시 3. 일정: - 오전(9시30분~12시30분): 김도봉목사(안양샘병원 상담 담당, 전 필리핀 선교사, 임상..
여호수아 프로젝트에서 이제 '미전도종족 리스트'를 '구글어스'를 통해 제공하기 시작했다. 이것은 종족지도맵핑 프로젝트(The People Group Mapping Project : PGMP)의 일환으로 시작되어 구글 어스 종족 지도(Google Earth People Map)가 만들어진 것이다. 이 프로젝트는 여호수아 프로젝트(Joshua Project)외에도 PeopleGroups 과 WorldMAP 의 데이터가 함께 사용되고 있다. 사용법: 1. 구글어스 및 KMZ파일을 다운로드한다. 2. 구글어스를 실행한후 파일->열기 한후 다운받은 KMZ파일을 클릭하면 구글어스에 종족지도가 맵핑된다. ** 베트남의 크메르 종족을 지도상에서 클릭하면 다음과 같은 간단한 종족소개 창이 뜬다.
중동선교세미나를 아래와 같이 개최합니다. 이슬람권 사역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참여하면 좋을듯 합니다.
6월 20일은 '세계 난민의 날'이다. 국제엠네스티 한국지부는 난민의 날을 기념하여 덕수궁에서 "난민과 어울림, 그 하나되는 날"이라는 주제로 캠패인을 열었다. 특히 한국 내 난민들에 대한 정부와 우리 사회의 '무관심'을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76/1951" 퍼포먼스를 진행했는데 이것의 한국 내 난민지위를 신청한 1951명 중 실제로 난민지위를 인정받은 76명을 상징하는 것이다. 이 퍼포먼스는 76명의 캠패인 참가자가 침묵시위로 '난민들도 동일한 권리를 가진 인간으로서 우리 주변에 숨 쉬고 있음'을 표현해 낸 것이다.
아래는 국제로잔위원회의 총재 더그 버드셀이 쓴 글중 몇가지를 정리한 것이다. * 1974년, 로잔대회의 3가지 공헌: 1.로잔언약 2.미전도종족에 대한 새로운 발견 3.전인적 사역의 재발견 * 1989년, 마닐라 선언문을 발표함으로 로잔언약을 확장 그리고 분열. 그 중의 하나가 바로 AD2000운동이다. 이들의 구호는 "2000년12월31일까지모든 과업을 끝내자"이었다. 즉 마감신학(Closure theology) 다른 말로 하면 종말론적 신학이 우세하던 시절이었다. 우리는 다윗에게서 배워야 하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그는 그의 세대에 하나님의 목적을 성취했다'는 것이다. 이 말은 우리가 모든 것을 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우리 세대가 맡은 부분을 완수함으로써 전체적인 그림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랄프 윈터 박사는 지난 2007년도에 방콕에서 개최된 ASM(Asian Society of Missiology, 아시아선교학회) 국제 컨퍼런스에 참석하여 아시아 선교가 향후 피해야 할 서구 선교의 12가지 실수(원문다운로드)에 대해 강연했다. 한가지씩 차례로 살펴보면... 1. 대학교가 아닌 성경학교를 설립 윈터 박사는 우선 성경학교의 무분별한 설립을 실수로 꼽았다. 그는 성경학교가 아무리 뛰어난 커리큘럼을 갖추고 있다 해도 대학교를 대신할 수 없으며, 지난 1백년간 미국에서 157개의 성경학교가 6~70년 만에 결국은 대학이나 대학교로 전환된 사실을 예로 들었다. 2. '땅 위의 천국'이 아닌 '천국에의 구원'만을 강조 3. 교단이 선교기관을 거치지 않고 선교사를 직접 파송 윈터 박사는 일부 교단들이 ..
이번에 한국을 방문한 랄프 윈터(Ralph D. Winter) 박사가 한국교회에 거듭 전한 메시지는 “서구의 실수를 반복하지 말라”는 것이었다. 특히 이번 방문중 김명혁목사와의 대담 내용이 특히 인상적이었는데 선교에 관한 뛰어난 통찰을 엿볼 수 있다. 김명혁 목사: 한국교회 선교를 향한 여러 조언들에 감사하다. 우선적으로 더 논의하고자 하는 것은 한국교회가 단기봉사활동으로 명칭을 변경하기도 했던 단기선교를 어떻게 볼 것인가 하는 문제다. 한국교회에서도 단기선교의 여러 문제점들이 지적되기도 하는데 과연 선교를 위해 필요한 것인가. 랄프 윈터 박사: 일반적으로 단기선교를 가는 사람에게는 도움이 된다고 본다. 만일 전도하려 하지 않고 배우는 입장에서 단기선교를 간다면 개인적으로 도움이 될 수는 있다. 그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