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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간의 내전으로 참혹한 소말리아

discipler 2008. 5. 8.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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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국제 엠네스티(한국지부)에 의해 소말리아 사람들이 겪고 있는 참상이 공개되었다. 17년간의 내전으로 인해 무정부 상태나 다름없는 상황속에서 민간인들이 염소처럼 살해당하고 있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살인, 고문, 성폭행이 곳곳에서 자행되고, 엄마가 보는 앞에서 아이의 목이 잘리는 끔찍한 사건도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007년도에만도 내전으로 약 6,500명의 사람들이 사망했고, 심지어는 학교가 공동묘지로 사용될 정도인데 이는 넘쳐나는 아이들의 시체를 수습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

사실 이러한 내용보다 더 자극적인 내용들도 많이 있지만 너무나 슬픈 현실이기에 다 쓰기가 어렵다.
이것이 오늘날 소말리아에서 일어나고 있는 슬픈 현실이다. 전쟁과 내전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 특히 여성과 어린아니를 고통가운데 몰아넣는지 모르겠다. 소말리아안에 진정한 평화가 임하길 기도한다.

참고자료:
국제 엠네스트 2008년 연례보고서(기자간담회)
한국국방연구원의 세계분쟁 지도 및 소말리아의 내전
소말리아 내전 국제전 비화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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