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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ilding Bridge of LOVE
오늘 아침 HOPE선교회가 발행하는 회지(2008/104)를 읽다가 '교회가 바라는 선교사'에 대한 특집기사를 보았습니다. 그 중에서 남서울평촌교회의 강신욱목사님이 쓰신 "교회의 선교동력화"라는 글이 너무 마음에 와 닿고, 맞다라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소개합니다. 선교지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님들이시라면 꼭 한번 필독해 보시길 권합니다. 실제로 마음에 깊이 새기고 이제 교회의 선교동력화를 위해 함께 애썼으면 좋겠습니다. 파송받은 선교사는 선교지에서 충성스럽게 사역하는 것이 일차적 사명이며 중요한 책임입니다. 그러나 파송하고 후원하는 교회를 위한 역할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혹시라도 교회를 재정을 후원하고 긴급한 기도를 해주는 곳으로만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결국 선교역량은 교회에서 나오기에 선교사들은 교회를 ..
보내는 선교사/닐 필롤로/예수전도단 "후원자, 선교를 완성하는 힘" 이 책의 부제이다. 선교에는 일반적으로 두 종류의 사람이 필요한데 나가는 선교사와 보내는 선교사이다. 사도 바울은 롬10:13-15을 통해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전파하지 못한다고 말하면서 복음을 전파하는 나가는 선교사를 위해 보내는 선교사가 필요하다고 역설하는데 오늘날에도 후원자들의 섬김을 통해 선교는 완성된다. 롬 10:15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이 책은 보내는 선교사의 역할(격려, 사역물자, 재정, 기도, 연락, 귀환 후원)은 무엇인지를 잘 설명하고 있는데 실제로 적용할 수 있을 정도로 아주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특히 각 장 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