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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ilding Bridge of LOVE
귀를 핥으시는 하나님/폴 투르니에/불꽃 이 책은 폴 투르니에가 남긴 20여권의 저서 중에서 가장 최후의 것이기에 더욱 가치가 돋보이는 책이다. 하나. 나는 왜 글을 쓰는가? 대부분의 사람들이 갇힌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으로 해야 할 일은 아무런 선입관이나 강박관념 없이 스스로 자신들의 인생에 대해 모든 사실을 숨김없이 말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문제가 있을 때 모든 사실을 말하는 것이 문제해결의 첫 걸음입니다. 우리가 자신의 부끄러운 사실들을 용감하게 받아들일 때 숨겨진 마음의 비밀들이 겉으로 드러나게 되고 문제는 해결됩니다. 자신이 다른 사람에게 받아들여지고 이해되어진다면 그는 위장하여 자신을 감추려 하지 않을 것입니다. 나는 다만 머리로가 아니라 가슴으로 이해하려 합니다. 둘..
폴투르니에(1899-1986) 소개 1899년 5월 제네바에서 태어난 저자는 스위스의 내과 의사로 제네바및 파리 대학에서 의학을 공부했다. “인격의학”이라고 불리우는 의료활동에 온 힘을 기울여 일반 의학에 정신요법을 활용한 대화를 통해서 많은 환자들을 치료했다. 제1차 세계대전후 국제 적십자사의 대표로 오스트리아에 파견되어 전쟁포로들의 본국 귀환 및 아동복지를 위해 일하였다. 현대 심리학과 기독교를 연결시키는 데 크게 공헌하였으며, 많은 저서가 18개 국어로 번역되어 널리 읽히고 있다. 저서 : 귀를 핥으시는 하나님, 여성 그대의 사명은, 서로를 이해하기위하여, 죄책감과 은혜, 고독으로부터의 도피, 인간 감정의 위대성, 인격적 치유, 노인학, 사명감, 인간의 의미, 중생한 인간, 강한 자와 약한 자,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