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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ilding Bridge of LOVE
2009년도에 보안메일에 관련된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2009/03/24 -이젠 지메일(gmail)로 보안메일을 보내세요.) 이번에도 보안메일 솔루션을 소개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저도 전문가가 아니어서 잘 모를뿐더러 비용이 너무 비쌉니다. 이제 3년 정도 지났기에 많은 변화가 있을텐데요. 역시 선교사들중에서 창의적 접근 지역에서 사역하는 분들은 여전히 보안메일을 사용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각 단체마다 사용하는 보안메일의 종류는 조금씩 다르지만 기능상에는 거의 차이가 느껴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요즘같은 시대는 인터넷에 접속하는 즉시 해킹의 위험은 언제나 있고, 특히 중국을 비롯한 몇몇 나라의 경우 아무리 보안메일이라고 할지라도 특정인의 메일을 해킹하고자 한다면 쉽게 할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그래..
선교사들이나 사역자들에게 보안메일을 사용하는 것은 아주 중요한 일입니다. 특히 창의적접근지역에서 사역하는 분들에게는 보안메일을 사용하는 것이 거의 필수입니다. 그래서 보안메일이 필요한 경우 아웃룩과 PGP 조합(무료)을 사용하거나 스위스메일(swissmail.org) 등의 웹메일(유료)을 사용하기도 합니다.(참조: 콤퓨터의 세계:E-mail 보안 유지 방법) 선교단체에서 일하는 사역자로서 늘 보안메일을 구축하는 것에 대해 관심이 있어왔는데 실제 업무환경에서 보안메일을 구축하려면 비용이 어마어마 합니다. 선교단체(혹은 소규모 비영리기관)에서는 꿈을 꾸지 못할만큼의 액수가 들지요. 그렇다고 아웃룩과 PGP조합을 사용하려고 하면 전문가들에게는 간단한 방법이지만 보통 사람들에겐 이마저 괴장히 어렵고 복잡한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