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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ilding Bridge of LOVE
오랜만에 글을 작성합니다. 오늘은 [해외기관] 중에서 선교사를 위한 상담센터 혹은 선교사 멤버케어와 관련된 기관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선교사로서 교회개척 및 제자훈련, 지역개발과 같은 사역을 감당할 사람도 필요하지만 선교사들의 정신적, 정서적 건강을 돌보는 상담전문가들도 필요합니다. 상담 혹은 임상심리, 가족치료 등을 공부하시는 분들이 선교적 사명을 갖고 선교사를 돌보는 일에 힘을 쓴다면 2만명이 넘는 한국선교사들의 내면 세계가 더욱 풍요로와 지리라 생각됩니다. 아시아 1. Cornerstone Counseling Foundation - 위치: 태국 치앙마이 - 강점: 각 분야별 전문가들을 통해 다양한 영역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슴. 한국인 상담가가 함께 함. 영어/스페인어/한국어/태국어로 상담 가능..
2007년도 내국인의 해외여행자는 1,332만 5천명으로 2006년 동기 대비 +14.8%가 증가하였습니다. 이러한 증가 추세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입니다. 이들 해외여행자 중에는 단기팀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형태의 해외여행을 떠나다 보니 자연스레 사건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천재지변, 각종 교통사고, 질병, 상처, 전쟁, 내란, 폭동, 소요, 테러, 납치인질극, 정치 및 종교적 동기로 인한 공격, 강도, 절도, 폭행, 성범죄, 각종 범법행위 등 다양한 위기가 우리 앞에 놓여 있습니다. 따라서 해외여행을 가는 사람이나 단기팀들은 반드시 이러한 위기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미리 교육을 받고, 숙지를 한 다음에 떠나야 할 것입니다. 여기 KWMA 위기관..
해외 여행시 발생할 수 있는 여러가지 위기상황이 있는데 그 대표적인 것이 지난해에 있었던 아프가니스탄에서 일어났던 피랍사건입니다. 이러한 피랍사건은 이제 일상적인 일이 되어 팀단위의 여행객뿐만 아니라 누구나 겪을 수 있는 험악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외교통상부 해외여행안전에서 해외여행객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해외 피랍, 이렇게 예방하고 대응하세요!"라는 책자를 발간하였습니다. 해외 여행을 자주하시는 분이나, 선교여행팀을 운영하는 지역교회나 선교단체의 실무자들도 꼭 함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이번 여름철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해외여행을 떠난다. 해마다 1,000만명이 넘는 사람이 해외여행을 한다니 참 대단하다.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나가기 때문에 그 만큼 해외에서 사건, 사고가 많다. 연간 4,000건이 넘게 사고가 발생한다고 한다. 외교통상부의 안전여행 사이트에서는 해외 안전여행을 위해 여러가지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그 일환으로 특별히 '중국과 동남아 지역을 위한 안전여행' 가이드북을 제공하고 있다. 이 지역으로 여행이나 아웃리치를 나가는 사람은 꼭 해당국가에 대한 안전 여부를 확인하고 미리 준비해서 나가야 한다. 팀으로 간다면 팀안에서도 꼭 안전교육(위기관리교육)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무엇보다 안전은 다른 사람에게 위임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스스로 위기를 예방하고, 안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