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세계를 품은 그리스도인 (2)
Building Bridge of LOVE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대위임령(마28:18-20)에 동참하도록 부르심을 받았지만 모두가 다 타문화권 선교사로 부르심을 받은 것은 아니다. 고린도전서 12장을 살펴보면 바울은 그리스도의 몸은 상호 의존적이며 모든 신자마다 자신이 감당해야 할 지체로서의 역할이 있다고 말한다. 이것은 하나님의 전 세계적 선교사역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세계를 품은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가 감당할수 있는 역할들을 분류해 보면 아래와 같다. 지상위임령을성취하기위해각자하나님께로부터부여받은자기나름대로의역할을찾아보자.!! 하나님은 우리를 동역자로 부르신다. 보내는 자들(Senders) 동원하는 자들(Mobilizers) 환대하는 자들(Welcomers) 나가는 자들(Goers) 중보기도 자들(Intercessors)
세계를 품은 그리스도인이란 “세계 복음화의 과업을 완수하는 것, 즉 그리스도의 지상위임령을 성취하는 것에 가장 우선순위를 두고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제자”를 말한다. 이들의 특징을 살펴보면... 첫째 이들은 "개인적인 책임"을 느낀다. 모든 종족안에 교회가 개척되어야 하고, 나는 이 일이 일어나도록 돕기를 원한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이다. 그래서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성취하는 것을 자기 개인의 일처럼 중요하게 받아들이는 사람들이다. 둘째 이들은 삶의 가장 "우선순위"를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을 성취하는 것에 둔다. 셋째 "장소"는 부차적이다. 이들은 하나님 나라의 시민권을 가진 자들이기에 나가든지 보내든지 하나님이 부르신 자리에서 복의 근원으로 살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