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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ilding Bridge of LOVE
제11회 청년대학선교회가 "주님 나라 임할 때까지"라는 주제로 2008년 8월4일-9일간 개최된다. 대학생때 참석하려고 했는데 집안에 갑자기 어려운 일이 생겨 참석을 못했었고, 그 이후에는 선교단체 부스 운영을 위해 참석했었지만 정식 학생으로 선교한국대회를 경험한 적은 없다. 그렇지만 간접적으로 대회에 참석한 수 많은 청년대학생들을 만나면서 그들안에 있는 주님을 향한 열정을 경험하게 된 아주 소중한 시간이었다. 이곳에서 신청에 대한 구체적인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신청안내
제 24기 기도합주회 훈련학교가 2008년 2월 22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됩니다. 한국에도 중보기도를 전문으로 하는 단체와 훈련학교들이 많이 있지만 "기도합주회"가 갖는 차별성은 "영적각성과 세계복음화"라는 명확한 목표를 갖고 진행된다는 것입니다. 역사적으로 보면 기도합주회는 조나단 에드워즈에게까지 올라갑니다. 조나단 에드워즈가 1748년에 쓴 기도합주회(원제: 성경- 종말에 관한 약속과 예언들-에 준하여 기독교의 부흥과 지상에 그리스도 왕국의 확장을 구하는 비상한 기도속에서 하나님의 백성들 가운데 분명한 일치와 가시적 연합을 증진시키기 귀한 하나의 겸손한 시도)라는 책은 실로 선교의 역사를 뒤바꾸어 놓은 책중의 하나입니다. 이러한 기도운동의 현대적 적용이 바로 기도합주회(Concert of prayer..
드디어 제10회 "청년학생선교대회"인 "선교한국2006"(2006년7월31일~8월5일)이 시작되었다. 잊혀진 부르심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한양대 안산캠퍼스에서 시작된 이 대회는 첫 날부터 뜨거운 열기를 더해 가고 있다. 많은 청년들이 줄을 서서 등록을 기다리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다. 날씨가 너무 무더워 지친 표정을 하고 있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대회를 통해 말씀하시는 하나님께 대한 기대감으로 가득차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번 대회는 원래 천안에 있는 백석대학교에서 하려고 하다가 갑자기 한양대 안산캠퍼스로 변경되었다. 참가자들이 머무는 숙소는 어느 대회보다 최상의 수준을 자랑하지만, 주집회가 안산동산교회에서 열리기 때문에 도보로 30분 거리를 늘 오고 가야 하는 부담이 있다. 이 부분은 이..
SVM(Student Volunteer Movement for Foreign Mission : 학생자원자운동)은 1880년대에 시작되었다. 이 운동은 로버드 윌더의 선교비전과 무디를 통한 성령의 역사, 존모트의 천재적인 조직력에 힘 입은 것이었다. 헐몬산 집회(1886)에서 프린스턴 서약을 함으로 시작되었다. 이 운동의 표어는 "우리 세대안에 세계를 복음화하자"는 것이었다. 마지막 대회는 1936년에 열렸다. 이 운동을 통해 100,000명의 선교 헌신자를 배출했는데 이들 중 20,500명은 실제로 선교지로 나갔고 나머지 8만명은 고국에 남아서 선교후원과 함께 선교적 토양을 만들어 갔다. 중요한 것은 이 당시(1880년대-1890년대)에는 대학생들이 오늘날의 1/37정도 밖에 없었다는 것이다. 이 운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