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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ilding Bridge of LOVE
2009년도에 보안메일에 관련된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2009/03/24 -이젠 지메일(gmail)로 보안메일을 보내세요.) 이번에도 보안메일 솔루션을 소개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저도 전문가가 아니어서 잘 모를뿐더러 비용이 너무 비쌉니다. 이제 3년 정도 지났기에 많은 변화가 있을텐데요. 역시 선교사들중에서 창의적 접근 지역에서 사역하는 분들은 여전히 보안메일을 사용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각 단체마다 사용하는 보안메일의 종류는 조금씩 다르지만 기능상에는 거의 차이가 느껴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요즘같은 시대는 인터넷에 접속하는 즉시 해킹의 위험은 언제나 있고, 특히 중국을 비롯한 몇몇 나라의 경우 아무리 보안메일이라고 할지라도 특정인의 메일을 해킹하고자 한다면 쉽게 할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그래..
얼마전(5월 9일) 한국을 방문한 랄프윈터와 한국 선교지도자들의 토론회가 있었다. 동료중에 한 분이 참여하여 기록한 것중에서 마음에 다가오는 부분을 정리해 보았다. 성경과 선교: 성경은 주제가 선교이다. 선교는 성경의 한 주제가 아니다. 대위임령은 신약부터가 아니라 창세기 1장부터 시작된다. 훈련과 리더십: 훈련이 반드시 지도자를 만드는 것이 아니다. 4,000여개의 신학교에서 훈련을 시키고 있지만 그 학생들이 반드시 지도자감은 아니다. 한국은 미국식의 기독교를 뛰어 넘어야 제2의 부흥을 맞이할 것이다. 위대한 사람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세계를 변화시키는 사람을 만들라. 선교단체: NGO, 사회단체 등은 하나님의 왕국의 영역까지 노력하는데 교회는 기도와 찬송 밖에 안한다. 각 분야(의료, 과학 등)에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