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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ilding Bridge of LOVE
묵상을 통해 나의 내면이 치유되어지는 경험을 해 보신적이 있습니까? 우리가 묵상을 할때 하나님은 말씀을 통해 우리 내면의 쓴뿌리를 제거하는 작업을 하십니다. 여기 헨리 나우웬의 이야기를 들어 보십시오. 침대에 누워서, 차를 운전하면서, 버스를 기다리면서, 개를 데리고 산책을 하면서, 당신은 이 구절의 한 마디 한 마디를 당신의 생각속에서 천천히 되풀이할 수 있다. 단지 그 구절이 무슨 말씀을 하고 있는지 당신의 전 존재로 들으려 하면서 말이다. 여러가지 염려로 계속해서 주의가 흩어지겠지만 그 말씀으로 계속해서 돌아가면 점차 염려에 덜 집착하고 진정으로 기도를 즐기기 시작한 당신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기도가 생각에서부터 당신 존재의 중심으로 내려갈 때 치유하는 능력을 발견할 것이다. By 헨리나우웬
귀를 핥으시는 하나님/폴 투르니에/불꽃 이 책은 폴 투르니에가 남긴 20여권의 저서 중에서 가장 최후의 것이기에 더욱 가치가 돋보이는 책이다. 하나. 나는 왜 글을 쓰는가? 대부분의 사람들이 갇힌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으로 해야 할 일은 아무런 선입관이나 강박관념 없이 스스로 자신들의 인생에 대해 모든 사실을 숨김없이 말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문제가 있을 때 모든 사실을 말하는 것이 문제해결의 첫 걸음입니다. 우리가 자신의 부끄러운 사실들을 용감하게 받아들일 때 숨겨진 마음의 비밀들이 겉으로 드러나게 되고 문제는 해결됩니다. 자신이 다른 사람에게 받아들여지고 이해되어진다면 그는 위장하여 자신을 감추려 하지 않을 것입니다. 나는 다만 머리로가 아니라 가슴으로 이해하려 합니다. 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