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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오픈도어선교회에 의해 2009년도 기독교 박해지수(World Watch 2009)가 발표되었습니다.(원문 다운받기) 이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이 7년 연속으로 기독교 박해국가 1위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그 뒤를 이어서는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한 이슬람 국가들이 7위까지 기록함으로 기독교를 가장 핍박하는 국가가 여전히 이슬람 국가들임이 드러났습니다. VOA News 에 따르면, 2월 초에는 오픈도어선교회의 실무자들이 최악의 기독교 박해국가인 북한을 방문하여, 북한의 영적 회복을 위해 기도하고 돌아왔다고 합니다. 여전히 심각한 핍박가운데 신음하고 있는 북한의 지하교회 성도들을 위해 함께 기도하는 일이 더 많이 일어났으면 합니다. 관련 링크: 2005년도 기독교 박해지수 2006년도 기독교 박해지수 2007년..
20여년에 걸친 내전으로 무려 200여만명의 목숨을 앗아간 아프리카의 수단에 다시 내전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아랍계 무슬림 주축의 북부 정부군과 기독교 원주민 중심의 남부 반군이 지난 주부터 중부 아브예에서 격렬한 충돌을 벌여 양쪽에서 수십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10만여명이 피난길에 올랐다고 26일 등이 보도했다. 아브예가 어떤 곳인지 살펴보니 양쪽을 정치·인종·경제적으로 구획짓는 경계인 동시에, 지난해에만 5억2900만달러 상당의 산유 수입을 낸 유전지대이다. 이 유전지대를 차지 하기 위한 싸움인 것이다. 물론 수단대통령의 말처럼 오랜 가뭄으로 인한 대규모 인구이동 과정에서 촉발된 환경문제이기도 하지만 그 이면에는 석유이권을 차지하려는 의도가 보인다. 유엔 반기문 사무총장의 외교력을 통해 이번 미얀마..
2007년 세계 기독교 박해지수(THE OPEN DOORS WORLD WATCH LIST, 2007)가 오픈도어선교회를 통해 발표되었다. 국제 기독교 관심(International Christian Concern)은 20세기에는 이전의 모든 세기를 합한 것보다 더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신앙때문에 핍박받고 순교당하고 있다고 말한다. 모든 그리스도인의 3분의 2가 오늘날 갖가지로 핍박을 받는 지역에 살고 있다. 거기에는 자유를 상실하는 것, 차별, 투옥, 노예가 되는 것, 고문 등이 포함된다. 2007 세계 기독교 박해지수 (THE OPEN DOORS WORLD WATCH LIST, 2007)를 작성할 때 사용되는 질문지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법적인 종교 자유에 대한 부분 : 기독교인에 대한 법적인 차별..
현재 세계인구는 64억 5천만 명이며, 기독교인은 21억 3578만 여명이고 각 종교의 성장율은... - 기독교: 1.31% - 이슬람교: 1.93% - 힌두교: 1.49% 기독교가 타종교에 비해 성장율이 뒤떨어짐을 알 수 있다. 또한 전세계 기독교 선교사는 44만명이고, 이슬람 선교사는 100만명이 훨씬 넘는다고 한다. 이슬람 선교사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한국교회 성장이 둔화된 것처럼 세계적으로도 기독교는 타종교에 비해 성장율이 뒤떨어지고 있다. 한국교회들은 무엇보다 부흥과 세계복음화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 부흥이 있을 때마다 기독교 선교는 놀랍게 확장되었기 때문이다. 선교의 역사는 기도 응답의 역사이다. 미래는 우리의 기도를 통해 만들어 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