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ilding Bridge of LOVE

방콕선언(1973년) 본문

세계를품은그리스도인/- Send

방콕선언(1973년)

discipler 2005. 8. 30. 23:42
교회들을 향한 편지

지구상의 모든 대륙들로부터 온 우리는 오늘날의 구원(Salvation Today)이 보장하는 약속들과 동시에 그것이 필요로 하는 요구들을 함께 탐구하기 위해 방콕에서 만났다. 우리는 기대 이상을 얻었다 : 우리는 그것을 즐겁게 그리고 실제로 경험했고, 축하했다. 우리는 이 며칠간의 경험을 여러분과 나누기를 원하는데, 그것은 두 가지의 집중적인 이유 때문에 매우 풍성한 경험이었다.

1. 이 회의는 대부분의 우리에게, 아마도 이전의 그 어떤 회의보다 더, “에큐매니칼”이란 단어의 깊은 이해를 가져다 주었다. 우리 모두는 자유스럽고 참 친교를 확신하는 가운데, 우리의 관심과 고통 희망을 표현하는 방법을 알 수 있었고 또 표현할 수 있었다. 타협 없이 미래에 대해 도전하면서, 대화가 특히, 국내적 빈부자와 국가간 빈부자 사이에서 솔직했다. 우리는 정교회 참여자들의 수가 작아 좀 더 충분한 에큐매니칼 정신 표현에 장애가 되었음을 유감으로 생각한다.

2. 우리는 복음을 함께 공유하고 읽을 때 각 개인과 그룹이 자기의 상황 속에서 복음이 요구하는 바를 분별할 수 있을 때, 복음 속에 담겨진 새롭게 하는 능력을 깨달았다. 그것을 위해 각 사람의 정체성이 존중되어야 한다. 우리의 있는 곳에서 우리 모습 그대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행하신 모든 덕을 말로만이 아니라 기도와 노래와 예술로 함께 나누는 것은 아프리카, 아메리카, 아시아, 유럽, 태평양등지에서 온 우리를 충분히 풍요롭게 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