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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ilding Bridge of LOVE
'난민'을 찾아주는 웹사이트도 있네요. 본문
전쟁(내전)이나 대규모 자연재해는 우리에게 '이별(헤어짐)'이라는 슬픔을 가져다 줍니다. 사랑하는 가족들,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이별은 난민들에게 어쩌면 죽음보다 더 큰 고통을 가져다 줍니다. 일례로 6.25전쟁이 지난지 거의 60여년이 되었지만 여전히 이산가족들의 한은 잊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들을 돕기 위해 헤어진 가족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웹사이트(www.refunite.org)가 개설되었다고 합니다. 난민들의 가족을 찾아주는 이 사이트는 2008년 11월에 덴마크에서 개설되었습니다. 난민으로 등록할 수도 있고, 난민을 검색할 수도 있습니다.
이미 이 사이트의 도움을 받아 가족과 재회하게 된 경우도 있지만, 실제로는 난민들이 인터넷에 접속하기가 너무 어렵다는게 현실적으로 부딪히게 되는 장벽이 됩니다. 현재 23개의 언어로 이용이 가능한데 여기에는 "한국어/조선말"로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들을 돕기 위해 헤어진 가족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웹사이트(www.refunite.org)가 개설되었다고 합니다. 난민들의 가족을 찾아주는 이 사이트는 2008년 11월에 덴마크에서 개설되었습니다. 난민으로 등록할 수도 있고, 난민을 검색할 수도 있습니다.
이미 이 사이트의 도움을 받아 가족과 재회하게 된 경우도 있지만, 실제로는 난민들이 인터넷에 접속하기가 너무 어렵다는게 현실적으로 부딪히게 되는 장벽이 됩니다. 현재 23개의 언어로 이용이 가능한데 여기에는 "한국어/조선말"로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유엔난민기구(UNHCR)에 따르면 약 150만명의 난민이 가족과 연락이 끊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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