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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광염교회"네요

discipler 2008. 5. 12. 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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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미얀마의 재해, 국내NGO들은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가?'라는 글을 통해 NGO단체들이 미얀마의 재해에 얼마나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는지를 살펴보았다.  사실 현재 미얀마 군정의 폐쇄적인 정책으로 인해 NGO단체들도 긴급구호팀을 보내기 어려운 상황인데, 오늘 광염교회의 긴급구호팀들이 이미 미얀마에 재난 구조 본부를 설치하고 사역을 시작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NGO단체들도 아닌 하나의 지역교회가 이러한 사역적 전문성을 갖고 이웃을 섬기고 있다는 것은놀라운 사실이다.

서울광염교회는 "감자탕 교회"로 더 잘 알려져 있는데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을 통해 긴급구호 사역을 하고 있다. 이미 국내외적으로 수 많은 긴급구호 활동을 해 온터라 다른 어떤 단체들보다 전문성이 뛰어나다.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은 긴급구호뿐만 아니라 사랑의 과일나누기, SOS뱅크, 생명의 쌀 은행, 나눔마켓 등을 통해 이웃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한국안에 진정으로 고통가운데 처해있는 이웃을 돌볼 줄 아는 더 많은 교회들이 일어났으면 한다.

감자탕 교회 이야기 상세보기
양병무 지음 | 김영사 펴냄
양병무가 들려주는 한 작은 교회가 일으킨 사랑의 기적들. 감자탕 교회는 한국교회의 빛과 소금 역할을 하고 있는 서울광염교회의 또다른 이름이다. 커다란 감자탕집 간판에 가려 이름조차 보이지 않는 초라한 모습의 감자탕 교회. 그러나 조현삼 담임목사의 탁월한 리더십과, 광염교회인들의 사랑과 나눔의 실천으로 한국교회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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