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Building Bridge of LOVE
태국 카얀종족의 슬픔 본문
‘긴 목’으로 널리 알려진 태국 카얀족의 망명을 둘러싸고 국제적 논란이 커지고 있다고 한다. 2년 전부터 핀란드와 뉴질랜드가 카얀족 20명의 망명을 수용하겠다고 밝혔는데도, 태국 당국이
관광수입을 노려 이들의 출국을 막은 데 따른 것이다.
카얀(kayan)족은 원래 미얀마의 소수민족으로 태국에 정착하게 된 것은1990년대부터다. 이들은 미얀마 군정의 탄압을 피해 국경을 넘었고, 태국 정부는 미얀마 국경 부근의 특정 지역에 머물도록 허용했다. 이렇게 형성된 ‘카얀 마을’엔 현재 500여명의 카얀족이 거주하고 있다. 놋쇠고리를 잔뜩 끼운 이들의 목을 보러오는 국내외 관광객들의 마을 입장료가 이들의 주요 수입원이다. 이들의 마을 출입은 제한돼 ‘인간 동물원’이란 비난도 나온다.
이 사건을 통해 카얀족에 대해 궁금하여 Joshua Project에서 찾다가 아무리 검색을 해도 찾지를 못했는데 위키디피아에서 카얀족에 대해 가르쳐주었다.
위의 설명대로 카얀족은 'padaung'으로 알려져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 다시 Joshua Project를 검색하니
Karen, Padaung of Myanmar (Burma)
으로 검색되었다.
유사한 종족이름은 다음과 같다.
태국은 '자유의 땅'(Land of free)이라는 뜻이다.
주변국이 서구 열강의 식민지였을 때 태국은 자유를 유지할 수 있었기 때문인데, 그 이름에 걸맞게 카얀족들에게 망명을 허락하여 카얀사람들 역시 자유를 누리도록 해야 할 것이다.
카얀(kayan)족은 원래 미얀마의 소수민족으로 태국에 정착하게 된 것은1990년대부터다. 이들은 미얀마 군정의 탄압을 피해 국경을 넘었고, 태국 정부는 미얀마 국경 부근의 특정 지역에 머물도록 허용했다. 이렇게 형성된 ‘카얀 마을’엔 현재 500여명의 카얀족이 거주하고 있다. 놋쇠고리를 잔뜩 끼운 이들의 목을 보러오는 국내외 관광객들의 마을 입장료가 이들의 주요 수입원이다. 이들의 마을 출입은 제한돼 ‘인간 동물원’이란 비난도 나온다.
이 사건을 통해 카얀족에 대해 궁금하여 Joshua Project에서 찾다가 아무리 검색을 해도 찾지를 못했는데 위키디피아에서 카얀족에 대해 가르쳐주었다.
The Kayan are a group of the Karenni people, a Tibeto-Burman ethnic minority of Burma (Myanmar). They are also known as Padaung (Burmese: ပဒောင္လူမ္ယုိး). In the 1990s, due to conflict with the military regime in Burma, many Kayan tribespeople fled into neighbouring Thailand. There they live with an uncertain legal status in the border area, in villages set up to display them to tourists who are willing to pay to admire their particular body modification, which consists of coiling lengths of brass around the necks of the women. There are around 7,000 members of the Kayan tribe.
위의 설명대로 카얀족은 'padaung'으로 알려져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 다시 Joshua Project를 검색하니
Karen, Padaung of Myanmar (Burma)
으로 검색되었다.
유사한 종족이름은 다음과 같다.
Karen | Kayan |
Kayan Lae Kur | Kayang |
Lee Kur | Long-Neck Karen |
Padaung | Padong |
태국은 '자유의 땅'(Land of free)이라는 뜻이다.
주변국이 서구 열강의 식민지였을 때 태국은 자유를 유지할 수 있었기 때문인데, 그 이름에 걸맞게 카얀족들에게 망명을 허락하여 카얀사람들 역시 자유를 누리도록 해야 할 것이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