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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기후 변화 현장을 가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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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기후 변화 현장을 가다.

discipler 2008. 1. 28. 00:23
경향신문의 신년 연중기획 "자연의 복수"는 세계 기후 변화의 현장에 대한 소개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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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선진국들이 늑장 대응을 하는 동안 아프리카 기후변화의 직격탄을 맞고 있는데 2006년 국제연합환경계획(UNEP)(UNEP한국위원회)의 ‘지구환경전망(Global Environment Outlook’)보고서에 따르면 아프리카의 수자원은 1970년보다 3분의 1로 줄었다고 한다.

이 기사를 접하면서 어제 들었던 세계경제포럼에서 행한 빌 게이츠의 연설이 생각났다. 그것은 "기후변화도 원인을 제일 적게 제공한 사람들에게 가장 큰 악영향을 주고 있다"는 것인데 확실히 기후변화의 제일 원인중의 하나인  지구온난화의 주범은 선진국이다.

탄자니아의 기자가 말한 것처럼 "선진국들이 실로 지금껏 해온 것처럼 말로만 도와주겠다고 할 게 아니라 행동하는 것"이 필요하다.
*** 세계 기후변화의 현장을 가다(동영상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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