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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빗 브레이너드의 마지막 일기 본문

삶의묵상

데이빗 브레이너드의 마지막 일기

discipler 2007. 3. 4.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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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되신 구속자가 자기 영혼의 수고를 보시게 되기를!!


1740년대에 뉴저지의 인디언들에게 선교한 데이빗 브레이너드(David Brainerd: 1718-1747)는 29살의 나이로 죽을 때까지 이 확신으로 버텼다. 1747년 죽기 이레 전에 그는 세상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보기를 간절히 원하는 자신의 소망에 대해 말했다.
다음은 그가 친필로 쓴 마지막 글이다.

10월2일 금요일

내 영혼은 오늘 시종 행복하게 하나님께 붙어 있었다. 나는 '하나님의 영광을 보기 위해' 하나님과 함께 있기를 간절히 원했다... 오, 하나님의 나라가 세상에 임하면 얼마나 좋을까.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이 과연 어떤 분인지를 알아 그분께 영광을 돌려드렸으면 좋겠다. 복 되신 구속자가 자기 영혼의 수고한 것을 보고 만족하신다면 얼마나 좋을까? 오,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속히 오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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